
데민이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브루클린 네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경기에서 114-106으로 승리했다. 브루클린은 이번 승리로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9승 19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동부 하위권이지만, 조금씩 팀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
브루클린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빌딩에 돌입했다. 2025년 드래프트에서 무려 1라운드 지명권 5개를 보유했고, 이를 모두 사용했다. 그 첫 번째 픽으로 에고르 데민(203cm, G)을 8순위에 지명했다. 데민은 시즌 초반, 부상으로 별다른 활약을 선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의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 데민이 폭발했다. 데민은 20점을 기록했다. 3점슛 9개 중 5개를 성공시켰다. 거기에 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더했다. 특히 4쿼터 막판이 결정적이었다. 필라델피아가 19점 차를 9점 차로 좁혔다. 위기의 순간이었다. 그러나 데민이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데민의 놀라운 활약에 팀의 에이스인 마이클 포터 주니어(206cm, F)는 경기 후 'YES Network'와 인터뷰를 통해 "데민은 경기 막판에 중요한 3점슛을 성공시켰다. 올바른 플레이를 했다. 패스해야 할 때 패스하고, 오픈됐을 때 슛을 쐈다. 억지로 하지 않았다"라고 칭찬했다.
또, "막판에 상대가 나를 수비하려고 했을 때, 나는 동료들을 위해 공간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우리 케미스트리가 좋아지고 있다"라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데민은 최근 폭발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난 토론토 랩터스와 경기에서는 16점을 기록했다. 밀워키 벅스와 경기에서도 17점을 폭발시켰다. 12월 들어 평균 10.0점 3.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출전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데민은 이번 시즌 평균 9.0점 3.2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203cm의 큰 키에 뛰어난 패스 능력을 가진 포인트 가드다. 시즌 초반 3점슛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공격 옵션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브루클린이 이 흐름을 이어가며 플레이인 토너먼트 자리까지 차지할 수 있을까? 데민을 중심으로 한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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