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웸반야마의 미친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토론토 랩터스와 경기에서 121-103으로 승리했다. 4연승에 성공하며 시즌 초반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몇 시즌 간 리빌딩을 단행했다. 그러면서 유망주를 수집했고, 조금씩 리빌등의 완성에 가까워졌다. 그 중심에는 단연 ‘신인류’ 빅터 웸반야마(224cm, F-C)가 있다. 큰 키에도 달릴 수 있고, 슈팅까지 갖춘 그는 농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 초반 활약은 대단하다. 첫 3경기에서 평균 33.3점 13.3리바운드 2.3어시스트, 6블록슛, 1.7스틸, 3점슛 성공률 36%를 기록 중이다. 센터보다 더 큰 선수가 포워드보다 더 빠르게 달린다. 거기에 핸들링과 외곽 공격까지 가능하다. 동료들이 슈팅을 놓쳐서 세컨드 찬스 득점을 통해 확실하게 마무리 짓는다. 또, 경기당 6블록슛은 그의 림 프로텍팅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 그를 상대한 팀들은 쉽게 샌안토니오의 골밑을 공략하지 못한다.
토론토와 경기에서도 웸반야마의 활약은 이어졌다. 선발로 나온 웸반야마는 매치업에서 우위를 살렸다. 엄청난 효율을 선보였다. 8개의 슈팅을 시도해 7개를 성공했다. 획득한 10개의 자유투 모두 성공했다. 반대로 그의 상대였던 야곱 퍼들(211cm, C)은 6개의 슈팅 중 1개만 성공했다. 두 선수의 희비는 완벽하게 갈렸다. 그의 토론토전 최종 성적은 24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1블록슛이었다.
지난 4경기를 봤을 때 리그에서 가장 압도적인 선수는 단연 웸반야마다. 니콜라 요키치(211cm, C), 샤이 길져스-알렉산더(196cm, G)와는 다른 방식으로 경기를 지배 중인 웸반야마다. 그의 활약으로 샌안토니오는 메인 핸들러 디애런 팍스(188cm, G)의 부재에도 4연승에 성공했다.
그렇다면 웸반야마가 말하는 지난 시즌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는 ‘뉴 하우스 SU’와 인터뷰를 통해 “지난 시즌에 비해 경험이 생겼다. 농구에 대한 지식도 늘었다. 상대가 어떻게 움직일지 알겠다. 코트 패턴과 팀 농구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다. 거기에 신체적인 발달이 함께 이뤄진 것 같다”라며 성장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 “16살, 19살 때는 나의 신체를 완벽하게 살리지 못했다. 그때는 기회를 받아도 이렇게 하지 못했다.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이제는 조금씩 알게 됐다. 그리고 더 성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데뷔 3년 만에 리그를 지배 중인 웸반야마다. 만약 그가 건강하게 시즌 내내 이런 활약을 유지한다면 생애 첫 MVP 수상도 불가능은 아니다. 과연 웸반야마가 건강하게 지금의 활약을 유지하며 NBA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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