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땅끝해남기] 울산 현대모비스, 3연승 질주 … 전주 KCC와 중등부 1위 다툰다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6 15: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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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와 KCC의 중등부 1위 맞대결이 성사됐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6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광주 팀K 광산을 29-9로 꺾었다. 3연승을 질주했다.

현대모비스 14세 이하 선발 팀은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렸던 2023 KCC 2023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청춘양구에서 우승한 바 있다. 기량과 조직력을 갖춘 팀.

KBL 클럽 대회를 제패한 팀이 땅끝해남기에 나왔다. 다른 팀보다 우수할 수밖에 없었다. 에이스급 기량을 갖춘 이들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모비스는 광주 팀K 광산과 차이를 만들지 못했다. 슈팅이 좀처럼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 6-0으로 1쿼터를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김동욱을 제외한 4명의 선수를 벤치로 불렀다. 그러나 오랜 시간 맞춰온 팀답게 뛰어난 조직력을 보여줬다.

많은 손질과 영리한 길목 차단으로 점수 또한 내주지 않았다. 그리고 윤지호와 최찬우, 김동혁이 삼각편대를 이뤘다. 성민준과 김준서도 삼각편대의 뒤를 잘 받쳤다.

5명이 고르게 어우러진 현대모비스는 광주 팀K 광산과 차이를 점점 벌렸다. 주특기인 속공을 많이 했고, 14-2로 전반전을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선수들을 대거 교체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의 집중력은 달라지지 않았다. 3쿼터 시작 후 5분 넘게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그 사이, 7점을 적립했다. 24-3으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승패는 사실상 갈라졌다.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자신의 컬러를 더 생각했다. 결과에 상관없이 자기 플레이를 했다. 그 결과, 3연승을 해냈다.. 마지막 경기에서 전주 KCC와 중등부 1위를 다툴 예정이다.

사진 =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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