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빌딩을 하려는 걸 수도 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최근 올랜도 매직과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팀 내 최고의 슈터이자 주전 가드 데스먼드 베인(196cm, G)을 내보냈다. 그러면서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93cm, G)와 콜 앤써니(189cm, G)를 영입했다. 4장의 1라운드 드래프트 픽과 스윕 권리도 얻어왔다.
베인은 지난 2020~2021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30위로 뽑혔고, 트레이드를 통해 멤피스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부터 68경기 중 17경기나 선발로 나왔다. 2년 차부터는 확고한 주전으로 활약했다. 3년 차 시즌과 4년 차 시즌에는 평균 20점을 넘기며 올스타 반열에 올랐다. 때로는 슈터를, 때로는 메인 핸들러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선수로 커리어 평균 41%의 3점슛 성공률을 자랑 중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부진했다. 평균 19,2점 6.1리바운드 .5.3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9%에 그쳤다.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특히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15.3점 6.8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21%를 기록하며 팀의 2라운드 진출을 돕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는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윈드호스트 기자는 "멤피스가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큰 결심이었을 것이다. 이번 트레이드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내 생각에는 리빌딩을 위한 트레이드다. 칼드웰 포프가 좋은 선수임은 안다. 그는 우승을 2번이나 해냈다. 그러나 이미 늙었고, 지난 시즌은 아쉬웠다. 승리를 위한 선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피스는 관점을 바꾸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본다. 절대로 이상한 트레이드가 아니다. 지금서 서부에 경쟁하는 것은 정말로 어렵다. 멤피스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방향을 약간 돌렸다고 생각한다. 지금 서부에서 리빌딩 중인 팀은 거의 없다. 다들 가스를 채우고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리빌딩을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윈드호스트의 말이 정답은 아닐 수 있다. 멤피스가 리빌딩을 단행할지, 리툴링을 위한 트레이드일지는 지켜 봐야 한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베인을 트레이드하며 다른 상황을 만들 수 있게 됐다. 기존의 드래프트 픽과 함께 붙여서 더 좋은 선수를 데려올 수도 있다. 아니면 기존 핵심 선수들까지 트레이드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도 있다. 멤피스의 차기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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