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관적으로 약한 전력 상 전반전에 몰빵했던 조선대는 시작은 늘 나쁘지 않았지만, 후반전에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이 자주 연출되며 대패를 피하지 못했고, 결과로 10패라는 성적표와 함께 대학 리그 전반기를 마무리해야 했다.
상명대와 함께 유이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한 채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리고 말았다.
강 감독은 “전력 상 전반전에 승부를 봐야하는 상황이다. 전반전 20분을 늘 잘되었다고 생각한다. 후반전에는 여지없이 무너졌다.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고 전했다.
연이어 강 감독은 “3학년 에이스인 (이)영웅이가 부상으로 출장이 들쑥날쑥했다. 저 학년들 위주로 리그를 소화했다. 어려움을 겪었다. 동계 훈련 때는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 고비가 왔을 때 치고 나가는 힘이 부족했다. 아쉬웠다. 특히 수비적인 면에서 준비를 많이했다. 1,2학년들 많다보니 적용하는 과정에 시행 착오가 있었다. 공격적인 부분은 (하)재영이와 (구)본준이가 초반에 이끌긴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집중 마크를 당했다. 이후 공격에 풀어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 강 감독은 “(김)준영이가 잘해주었다. 빅맨이 없는 상황에서 고군분투했다. 욕심도 낼 수 있는 상황이지만, 팀을 위해 희생을 해주었다. 과정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역시 영웅이 출장이 적었던 것이 경기력 공백으로 이어졌던 전반기였다.”고 전했다.
이제 시선은 MBC배로 향한다. 고려대, 한양대, 단국대와 한 조를 이뤘다. 역시 조선대가 승리를 거두기 쉽지 않은 팀들이다.
강 감독은 “쉽지 않은 팀이다. 최선을 다해서 치르겠다.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겠다. 부상 선수가 많다. 3~4명 정도가 뛰지 못한다. 다행히도 영웅이가 복귀한다. 한 가지 호재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배움과 최선. 조선대가 MBC배에 나서는 키워드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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