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우리은행은 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B조 경기에서 호주 NBL 빅토리아를 94-60으로 꺾었다. 2연승을 챙겼다.
강이슬(180cm, F)이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연우(180cm, F)는 주사통을 겪고 있다. 그래서 우리은행의 가용 인원이 더 좁아졌다.
그러나 우리은행과 빅토리아의 경기력 차이가 크다. 그래서 전주원 우리은행 감독은 초반을 더 신경 썼다. 점수 차를 벌린 후, 주요 자원들을 아끼려고 했다. 특히, 김단비(180cm, F)의 체력을 비축하려고 했다.
우리은행은 시작을 잘했다. 카타야마 나나(169cm, G)의 몸놀림이 여전히 가벼웠고, 오승인(183cm, F)이 빅토리아의 피지컬 좋은 선수들과 잘 싸웠다. 그래서 우리은행의 흐름이 꽤 경쾌했다.
10-3으로 앞선 우리은해은 경기 시작 4분 34초에 선수들을 교체했다. 김단비와 나나를 벤치로 불렀고, 후지모토 마코(179cm, F)와 강계리(164cm, G)를 투입했다. 김단비에게 휴식 시간을 줬다.
하지만 김단비가 물러난 후, 우리은행의 공수 밸런스가 흐트러졌다. 전주원 우리은행 감독은 김단비를 재투입했다. 김단비와 마코를 함께 썼다.
김단비와 마코가 함께 나온 후, 우리은행은 정돈을 어느 정도 했다. 19-12로 2쿼터를 시작했다. 정돈한 우리은행은 2쿼터 시작 1분 7초 만에 더블 스코어(24-12)를 만들었다. 치고 나갈 준비를 했다.
그렇지만 우리은행은 공격 실패 후 수비를 정돈하지 못했다. 2쿼터 시작 2분 53초에 24-18. 전주원 우리은행 감독이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써야 했다.
김단비와 나나, 마코가 삼각편대를 이뤘다. 김단비는 공수 모두 지배력을 발휘했고, 나나와 마코는 아웃렛 패스와 속공 가담으로 힘을 실었다. 그 결과, 우리은행은 24-18에서 30-18. 2쿼터 시작 3분 56초에 빅토리아의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유도했다.
우리은해은 그 후 함정수비를 시행했다. 빅토리아의 턴오버를 유도했고, 이를 빠르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여유를 인지한 우리은행은 김단비에게 긴 휴식 시간을 부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토리아를 손쉽게 격파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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