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마친 정재훈 한양대 감독, “4학년들이 마무리를 잘한 것 같다”

김성욱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3 15: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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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를 잘한 것 같다”(정재훈 한양대 감독)

한양대는 23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조선대를 129–8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시즌 7승(8패)을 기록했다. 단국대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이날 한양대는 전반전 약 55%(11/20)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특히 박민재는 7개의 3점슛 중 5개를 적중시켰다. 신지원과 이승현도 각각 2개의 외곽포를 더했다. 또한, 한양대는 리바운드에서 20-6으로 압도했다. 그 결과 전반전에만 63득점을 몰아쳤다.

한양대는 후반전 평소에 뛰지 못한 어린 선수들을 위주로 로테이션을 활용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빠른 득점 페이스를 유지했다. 그 결과 시즌 최다 득점인 129점을 기록했다.

정재훈 한양대 감독은 경기 후 “4학년들의 마지막 홈경기였는데, 신지원 등 4학년들이 공수에서 제 역할을 해줘서 마무리를 잘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말했듯, 한양대는 이날 129점을 폭발했다.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정재훈 감독은 이에 “평소에도 이렇게 3점이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동안에 뛰지 못한 선수들이 자신 있게 해줘서 점수를 많이 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재훈 감독은 4학년들의 칭찬을 빼놓지 않았다. “(박)민재는 본인의 장점이 확실하다. 프로가서도 장점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신)지원이는 오늘처럼 3점을 던질 수 있는 빅맨이다. 프로에 가면, 팀에 보탬이 될 것이다. (김)선우도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양대의 선수 전원이 득점을 올렸다. 정재훈 감독은 “선수들이 말해서 그런가 보다 했다. 전원 득점을 의식하지는 않았고, 들어가서 안 다치고 자기 역할을 수행했으면 했다”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KUBF(한국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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