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다친 하텐슈타인, 복귀 일정 미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2 15: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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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안쪽 전력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
 

『ESPN』의 팀 맥마흔 기자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의 아이제이아 하텐슈타인(센터-포워드, 213cm, 113kg)이 다쳤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홈경기에서 종아리를 다쳤다. 경기 중 다친 그는 이후 그는 돌아오지 못했다. 이날 129-104로 상대를 완파한 오클라호마시티는 시즌 첫 연패에서 탈출했다. 그러나 하텐슈타인이 다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12월 초에 종아리를 다쳤던 그는 이후 잠시 전열에서 이탈했다. 지난 달 중순부터 출장과 결장을 반복해 온 그는 지난 24일 치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내리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그러나 세 경기 만에 재차 다친 것으로 확인됐고, 끝내 전열에서 이탈했다.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는 만큼, 돌아오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릴 전망이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24경기에 나섰다. 모두 주전으로 출장해 경기당 26.9분을 소화하며 11.2점(.644 .000 .649) 10.4리바운드 3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과 엇비슷한 활약을 펼치며 두 시즌 연속 평균 더블더블을 이어오고 있다. 하물며 NBA 진출 이후 가장 높은 필드골 성공률을 자랑하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오클라호마시티는 불행 중 다행으로 하텐슈타인이 다쳤지만, 연패 탈출을 넘어 현재 다시금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 중순에 특정 네 경기 구간에서 1승 3패를 당하면서 이후 치른 세 경기에서 내리 큰 점수 차로 이기면서 3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하텐슈타인의 빈자리는 클 수밖에 없으나, 쳇 홈그렌이 센터로 나설 수 있어 다른 선수와 메울 만하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시즌 그가 결장한 경기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 성적을 거뒀다. 그자 자리를 비운 10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는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았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전력이 그만큼 돋보이기 때문. 지난 시즌 우승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데다 선수들의 평균 연령도 적어 긴 시즌을 지나는 데 무리가 없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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