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박수호 감독이 선수단에 박수를 보냈다.
대한민국(이하 한국, 세계랭킹 14위)은 14일 중국 선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A조 예선 뉴질랜드(세계랭킹 26위)와의 경기에서 78-76으로 승리했다.
전반을 46-38로 마친 한국은 3쿼터에 위기를 맞았다. 인사이드에서 실점이 많아졌고, 외곽에서 뜨거운 손끝을 뽐내던 강이슬이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자칫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궂은일부터 착실히 해내며 집중력을 발휘했다. 64-53으로 출발한 4쿼터엔 추격을 허용했다. 박지현과 최이샘이 내외곽에서 공격의 활로를 뚫었지만, 실점이 더 많았다.
경기 종료 6.5초를 남기고 76-76. 한국은 마지막 타임아웃 끝에 박지수를 투입했고, 박지수의 결승 득점이 터지면서 가까스로 승기를 잡았다.
경기를 마친 박수호 감독은 공식 인터뷰에서 "아시아컵을 대비한 훈련을 진행하면서 뉴질랜드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소집 때부터 뉴질랜드에 대한 준비를 많이 했다. 중국전과 인도네시아전도 있지만, 첫 경기가 가장 중요했다. 수비와 공격에 있어 준비했던 걸 선수들이 잘 이행해줬고, 승리로 연결됐다"고 총평했다.
3쿼터 중반 부상으로 코트를 떠난 강이슬에 관해선 "강이슬 선수가 갑자기 빠졌지만, 특정 선수가 없을 상황을 대비해 다양한 연습을 해왔기 때문에 나머지 선수들에게 유기적인 움직임을 준비했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은 오늘(15일) 오후 8시 30분에 아시아 최강으로 평가되는 중국과 만난다.
박 감독은 "모두가 알다시피 중국은 강팀이다. 우리의 전략은 변함이 없다. 상대가 달라진다고 특별하게 변화를 주기보다는 지금까지 연습해왔던 플레이를 할 거다. 상대 신장이 좋기 때문에 팀 미팅을 통해 이 부분에 대한 대비를 잘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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