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W 페스티벌] '4강 견인' 칸스 이지연, '목표는 항상 우승, 하랑 넘어서고 싶어 '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3 16: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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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이 칸스를 4강으로 이끌었다.


이지연은 3일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 트레이닝 센터(STC)에서 열린 2025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1차 대회 디비전 1 6강전 플로우와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이지연이 활약한 칸스는 플로우 마지막 추격을 뿌리치고 22-15로 승리했다.

선발로 나선 이지연은 경기 시작과 함께 페이크 후 3점슛 성공으로 3-0 리드를 팀에 선물했다. 이후 이지연은 선수 출신 다운 탁월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팀을 이끌었다. 전반전에는 주로 45도와 90도에서 활동량을 가져갔다. 

 

슛과 돌파를 통해 팀에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슛에는 페이크를 섞었고, 돌파 시에는 낮은 드리블을 통해 페인트 존으로 접근했다. 3번 포지션을 소화 중인 이지연은 주로 수비 리바운드에도 자신의 몸을 실었다.

1쿼터 중후반부터 2쿼터 초반까지 슛 성공률이 떨어졌다. 오픈 찬스 3점과 돌파를 통한 득점 시도가 모두 무위로 돌아갔다. 벤치로 돌아갔다. 휴식 차원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기에 나섰다. 주로 탑에서 움직임을 가져갔고, 종료 1분 안쪽에서 스텝 백 3점을 가동했다. 슈팅 능력을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이후 이지연은 코트 리더로서 본능을 뽐냈고, 승부를 승리로 이끄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경기 후 이지연은 “체력이 부족했다. 이야기를 했던 것은 많다. 해내지 못했다. 공부와 알바 등으로 조직력을 맞춰볼 시간이 부족했다. 힘들기도 했다. 아쉬운 일전이다.”라고 전했다.

연이어 이지연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선수를 했다. 더 이끌어야 했다. 그것이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지연은 “우승은 항상 목표다. 하랑 전 준비를 많이 했다. 이야기를 했던 것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은 승부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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