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창영이 기량발전상의 주인공이었다.
KBL은 7일 서울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량발전상의 주인공은 전주 KCC의 정창영이었다. 정창영은 올 시즌 54경기 모두 출전해 24분을 뒤며 8.2점 3.8리바운드 2.0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했다. 득점과 리바운드는 커리어하이. 지난 시즌에 비해 득점은 3.7점 올랐으며, 리바운드 수치도 두 배 가량 뛰었다.
특히, 정창영은 팀에 부상자가 많을 때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인 정창영은 팀의 선두 질주에 뒷받침했다.
2011년 데뷔한 정창영은 9번재 시즌을 소화한 베테랑이다. 34세의 나이지만, 정창영은 기량이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창영의 시상은 오래도록 베테랑들에게 귀감이 될 것 같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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