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가 정규 시즌의 패배를 만회했다.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는 14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A조 예선에서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를 75-63으로 꺾었다. 대회 첫 두 경기를 모두 잡으며 정규 시즌의 기세를 이어갔다.
경기 초반부터 두 팀은 승리에 대한 열망이 강했다. 강한 수비와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몸을 사리지 않았다. 득점이 쉽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수비적으로 치열한 경기를 선보였다. 중앙대는 빠른 기동력을 이용해 득점을, 고려대는 높이를 이용해 득점했다.
고려대의 이두원은 팀의 첫 9점 중 6점을 책임졌다. 거기에 박무빈의 돌파 득점까지 더하며 11-4로 앞서나갔다. 고려대는 이후에도 분전했지만, 상대의 외곽슛이 터지며 점수 차가 좁혀졌다. 상대에게 연속 3개의 3점슛을 허용하며 17-15로 1쿼터를 마쳤다.
그렇게 시작된 2쿼터에는 정성훈과 박인웅에게 실점하며 역전 당했다. 이후에도 실책을 범하며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했다. 문가온의 바스켓 카운트를 허용하며 21-27이 됐다. 이후 두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점수 차를 유지했다. 중앙대가 도망가면 고려대가 쫓아갔다.
이러한 흐름을 깬 것은 여준형이었다. 여준형은 자유투를 시작으로 골밑 득점을 올렸다. 수비에서는 리바운드를 더하며 속공을 도왔다. 여준형의 활약에 고려대는 32-29를 만들었다. 이후 정성훈에게 세컨드 찬스 득점을 허용했지만, 여준형의 외곽 슈팅으로 쿼터 마무리를 가져갔다. 고려대는 다시 분위기를 가져오며 34-31로 전반전을 마쳤다.
고려대는 이주영에게 3점슛을, 정성훈에게 골밑 득점을 허용하며 역전 당했다. 하지만 프레스 수비를 통해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그리고 코트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박무빈과 문정현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하며 13-2런에 성공하며 51-40을 만들었다.
이후 박인웅과 문가온에게 9점을 허용했지만, 멋진 패스 이후 득점으로 57-49를 만들었다. 이후 마지막 수비에서도 멋진 블록슛을 통해 분위기를 이어갔다.
위기도 있었다. 4쿼터 중반에 문가온과 박인웅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하며 61-57이 됐다. 하지만 이두원을 앞세워 연속 득점하며 다시 도망갔다. 이두원의 득점 그리고 블록슛까지 나오며 67-58을 만들었다. 이후 문정현의 포스트 업 득점까지 더하며 11점 차를 만들었다.
경기 종료 1분 47초 전 김태완의 쐐기 3점슛이 나오며 고려대는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다. 점수는 72-58. 이후 이주영에게 3점슛을, 박인웅에게 돌파 득점을 허용했지만, 이미 점수 차는 벌어진 상황. 고려대는 남은 시간을 지키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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