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가 결선 토너먼트로 향한다.
성균관대는 16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39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1부 남자 대학 C조 예선 경기서 단국대를 85-75로 제압했다. 박종하(3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맹위를 떨쳤고, 강성욱(17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과 김윤성(13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C조 2위 결정전에서 승리한 성균관대는 마지막 남은 결선 티켓의 주인공이 되었다.
단국대는 나성호, 최강민(각 13점), 서동원(12점)이 분전했으나, 이두호의 부상 공백이 뼈아프게 느껴졌다. 전반까지 대등한 승부를 펼쳤으나, 후반 들어 완전히 분위기를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전반 내내 시소게임이 펼쳐졌다. 양 팀 모두 득점포가 고르게 분산되며 공방전을 이어갔다. 단국대는 나성호(188cm, F)와 송인준(193cm, C)을 선봉에 내세웠다. 나성호는 내외곽을 오가며 공격을 이끌었고, 송인준도 골밑에서 제 몫을 해냈다.
성균관대는 박종하(14점), 강성욱(10점)이 속공을 주도했다. 제공권 열세와 외곽포가 말을 듣지 않았지만, 정확한 야투로 맞불을 놓았다.
후반 들어 성균관대가 에너지 레벨을 높였다. 박종하와 강성욱을 필두로 적극적인 림 어택을 선보였다. 여기다 상대의 팀파울로 얻어낸 자유투도 꼬박꼬박 득점으로 연결하며 65-61, 전세를 뒤집었다.
반면, 단국대는 최강민이 공격에 열을 올렸으나, 다른 선수들의 지원사격이 부족해 기세를 빼앗겼다.
성균관대는 4쿼터에도 박종하를 중심으로 리드를 늘려갔고,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결선 진출을 자축했다. 단국대는 마지막까지 추격에 사력을 다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시간이 모자랐다.
<경기 결과>
* 남대 1부 예선 *
(2승1패)성균관대 85(15-18, 25-23, 25-20, 20-14)75 단국대(1승2패)
#사진=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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