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래 안 해서 좋아요(웃음).”
금쪽이들은 3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개막한 ‘본어스와 함께 하는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대학부 3x3 첫 번째 경기서 스크너비를 13-7로 꺾었다.
몽골 청소년 국가대표 투굴두르, 주장 김승원과 함께 팀을 이룬 김명진은 경기 막판 승부에 쐐기를 박는 한 방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앞서 열린 5대 5 경기서는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던 금쪽이들은 3x3 경기서 첫 승을 맛봤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김명진은 “5대5 경기를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며 웃어 보인 뒤 “우리 팀 동료들을 상대한 거라 긴장감은 없었다”라고 돌아봤다.
김명진의 말에 따르면 SCNU(순천대) 내전으로 펼쳐진 이 경기서 두 팀은 자체 내기를 걸었다. 패배 팀이 진 팀의 빨래까지 대신 해주기로 한 것.
“빨래 안 해서 좋다”라며 웃은 김명진은 “5대 5때는 외곽에서 공간이 안 났다. 우리 팀이 농구부를 창단한지 얼마 안 돼서 잘 안 맞춰진 상태로 이번 대회에 나왔다. 5대 5 경기와 달리 부담 없이 슛을 쏘니까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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