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신현빈-박야베스 맹활약’ 단국대,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 고려대는 전승 우승 성공! (종합)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9-30 17: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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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와 고려대 모두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단국대는 30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상명대와 경기에서 70-6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단국대는 송재환의 돌파 득점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득점 성공하자마자 주특기인 강한 압박을 시도. 상대 실책을 이끌었다.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황지민의 3점슛까지 추가하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 번 기세를 잡은 단국대는 계속 몰아쳤다. 강한 압박 수비로 상대의 실책을 이끌었다. 자유투로 실점하기도 했다. 그러나 수비 성공 이후 빠른 공격을 펼쳤고, 세컨드 찬스 득점도 올렸다. 그 결과, 18-1런에 성공. 쿼터 마지막까지 흐름을 이어가며 20-6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도 단국대는 압박의 강도를 낮추지 않았다. 거기에 높이와 투지를 살려 공격 리바운드를 연속으로 따냈다. 다만 상대의 빠른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연속으로 실점. 이에 작전 타임을 신청했다. 상대 지역 수비에 고전하기도 했지만, 신현빈과 최강민이 이를 영리하게 공략했다. 특히 신현빈은 상대의 지역 방어를 완벽하게 무력화 시키며 미드-레인지 구역을 지배했다. 그 결과, 단국대는 점수 차를 다시 벌렸다. 2쿼터 종료 시점, 점수는 40-24가 됐다.

단국대는 자유투로 쿼터 첫 득점을 신고했다. 그러나 이후 연속으로 실점했다. 실책을 범했고, 이는 상대 속공으로 연결됐다. 벌어졌던 점수 차는 좁혀졌고, 10점 차가 됐다. 이에 작전 타임을 신청. 이후 첫 공격에서 송재환의 3점슛으로 응수했다. 거기에 박야베스의 연속 3점슛까지 추가하며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쿼터 종료 2분 49초 전, 최강민의 세컨드 찬스 득점으로 점수 차는 20점이 됐다.

다만 쿼터 마무리가 아쉬웠다. 상대의 빠른 공격에 고전했다. 또, 득점도 터지지 않았다. 연이어 공격에 실패했고, 실점만 했다. 쿼터 종료 직전, 길민철의 세컨드 찬스 득점을 더하며 56-42가 됐다.

상명대의 강한 추격은 4쿼터에도 이어졌다. 점수 차는 다시 좁혀졌다. 그러나 황지민이 중요한 속공 득점을 성공하며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이후 최강민의 연속 득점까지 더했다. 분위기를 가져온 단국대는 수비 강도를 유지했다. 그 결과, 상대의 강한 추격을 뿌리치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편, 고려대는 건국대 상대로 76-6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전승 우승’이란 대업을 이루게 됐다. 정규시즌 우승과 전승 우승 그리고 정기전 승리까지 이루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고려대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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