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 박성재가 "주전급은 아니다. 그러나 식스맨으로는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KBL은 11월 15일(금)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 KBL 신인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순위 추첨식은 10월 30일(수) KBL 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총 42명이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드래프트를 앞두고 본지에서는 선수들을 30명으로 추려서 살펴봤다.
한양대 주장 박성재도 그중 하나다. 홍대부중과 홍대부고를 졸업한 박성재는 2학년 때부터 주전급으로 활약하며, 2년 연속 한양대 주장 완장을 찼다.
2022년 대학리그 13경기에선 평균 21분 52초만 뛰고도 10.9점 2.8리바운드 1.9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고, 지난해엔 대학리그 전 경기에 출전해 평균 32분 56초 동안 15.4점 6.8리바운드 3.1어시스트 1.6스틸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올 시즌엔 부상으로 결장했던 첫 경기를 제외, 13경기에서 평균 33분 가까이 소화하면서 3점슛 2.2개를 포함해 15.9점 6.1리바운드 3.1어시스트 1.8스틸을 작성했다.
출전 시간은 리그에서 13경기를 뛴 선수 중 가장 길었고, 3점슛 성공 개수는 리그 공동 4위에 올랐다. 누적 득점과 스틸 부문에서도 전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8일 연세대와의 8강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도 연장까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한양대의 빠른 공격을 이끄는 등 3점슛 1개 포함 15점 6스틸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투했다.
3점슛 성공률은 지난해 34.9%(30/86)보다 29.6%(29/98)로 소폭 하락했지만, 속공과 수비력은 합격점을 받았다.
한양대 정재훈 감독은 "시즌 직전에 입은 부상으로 컨디션이 조금 떨어져 있기도 했지만, 선배 (서울 SK) 오재현처럼 수비에서 장점도 있고, 슛도 좋다. 공격 옵션도 많다"고 전했으며, 한 스카우터도 "보완해야 할 점이 있지만, 식스맨으로는 자리 잡을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올 시즌을 마감한 박성재가 이제 자신을 보일 수 있는 무대는 내달 15일에 열리는 트라이아웃이 전부다. 한양대의 육상 농구를 이끌었던 박성재가 프로 구단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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