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영(187cm, F)이 1쿼터를 지배했다.
중앙대학교는 11일 동국대학교 필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동국대학교를 75–62로 꺾었다. 6승 4패를 기록했고, 원정 2승째를 달성했다.
이날 정세영은 36분 19초를 소화해 21점(3P 4개) 3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1블록슛으로 팀을 이끌었다.
중앙대는 1쿼터를 23-14로 앞서갔다. 그 중심에는 정세영의 활약이 있었다. 정세영은 외곽포를 터뜨려 활약을 예고했다. 이후 돌파와 3점포를 적중해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득점 감각을 선보였고, 1쿼터에만 12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도 적극 참여해 공격리바운드를 얻어냈다.
2쿼터, 중앙대는 실책으로 주춤했고 동국대에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정세영이 다시 외곽포를 적중시켜 점수 차를 좁혔다. 후반전도 마찬가지였다. 정세영은 승부처마다 정확한 3점포를 터뜨렸고,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에 힘입어 중앙대는 4쿼터에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만들었다.
경기 후 만난 정세영은 “지난 고려대 경기에서 아쉽게 졌다. 그래서 오늘은 반드시 이기고 싶었고,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정세영은 전반 15득점을 기록했고, 3점슛 성공률은 60%(3/5)로 정확했다. 하지만 후반 3점슛 성공률은 20%(1/5)로 감소했다. 이에 “팀이 지고 있어서 압박이 있었다. 슛도 급하게 쏘다 보니 정확성이 떨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중앙대는 전반에만 턴오버 10개를 기록하면서 흔들렸다. 정세영은 “팀원의 부상으로 높이가 낮아졌다. 하지만 흔들리지 말고 잘하자고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다”라고 전반 종료 후 작전 타임 상황을 떠올렸다.
끝으로 정세영은 “다음 경기를 무조건 승리로 마무리하고 싶다. 오늘 마지막 4쿼터처럼 팀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싸워가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내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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