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강성욱-김태형 맹활약’ 성균관대, 기분 좋게 정규리그 마무리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4 18: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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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성균관대다.

성균관대는 4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 상명대와의 경기에서 95-74로 승리했다. 리그 최종 성적은 7승 7패. 다만 승자승 원칙으로 8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성균관대는 강성욱의 3점슛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연속으로 5점을 내주기도 했지만, 강한 압박으로 상대의 실책을 이끌었다. 거기에 강성욱의 활약까지 더하며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쿼터 종료 3분 38초 전, 속공 득점을 더하며 20-14를 만들었다.

한 번 흐름을 잡은 성균관대는 계속 몰아쳤다. 높은 에너지 레벨로 상대를 괴롭혔다.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쿼터 마지막 3분간 실점하지 않았다. 1쿼터 종료 시점, 점수는 27-14였다.

2쿼터에도 성균관대는 수비의 압박 강도를 이어갔다. 풀 코트 프레스로 상대의 공격 전개를 방해했다. 하프 코트를 넘어와도 기습적인 트랩 수비를 펼쳤다. 수비 성공 이후에는 트렌지션 공격을 전개했다. 점수 차를 더 벌렸다. 쿼터 종료 4분 30초 전, 김태형의 돌파 득점으로 20점 차가 됐다. 이후에도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았다. 상명대의 추격에도 성균관대는 흔들리지 않았다. 51-31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점수 차가 큰 상황. 그러나 성균관대는 방심하지 않았다. 압박의 강도를 유지했다. 상명대의 추격이 이어졌다. 홍동명과 고정현이 힘을 냈다. 그러나 성균관대에는 이건형과 김태형이 있었다.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했다. 또, 트렌지션 공격으로 재미를 봤다. 적극적인 공격을 통해 점수 차를 유지했다.

성균관대는 77-56으로 4쿼터를 맞이했다. 경기의 쐐기를 박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강성욱이 연속 득점으로 상대 추격의 의지를 뺏었다. 거기에 다른 선수들의 활약까지 더해졌다. 그렇게 점수 차는 더 벌어졌고 남은 시간을 지키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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