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는 29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고려대를 73-65로 꺾었다. 5승 2패로 동국대와 공동 3위에 올랐다. 2위 고려대(6승 1패)를 1게임 차로 쫓았다.
중앙대는 매치업 지역방어로 경기를 시작했다. 대인방어를 생각했던 고려대에 혼란을 줬다. 또, 강한 박스 아웃으로 고려대의 세컨드 찬스를 최소화했다. 고려대의 득점 속도를 최대한 늦췄다.
중앙대 가드진이 고려대 림 근처로 빠르게 접근했다. 고려대 빅맨들을 끌어들인 후, 비어있는 선수에게 패스. 점수를 효율적으로 만들었다. 1쿼터 종료 4분 54초 전 6-2로 치고 나갔다. 고려대의 첫 번째 타임 아웃 또한 이끌었다.
중앙대는 고려대의 추격전에 12-13으로 밀렸다. 그러나 원건(185cm, G)의 3점과 김두진(197cm, F)의 바스켓카운트로 18-14. 다시 한 번 치고 나갔다.
하지만 고려대는 2쿼터 시작 2분 30초 넘게 점수를 따내지 못했다. 고려대 앞선의 강한 압박과 고려대 빅맨의 높이를 뛰어넘지 못했기 때문. 이로 인해, 중앙대는 2쿼터 시작 2분 44초 만에 18-20으로 역전당했다.
그렇지만 중앙대는 고려대를 매섭게 몰아붙였다. 원동력은 ‘풀 코트 프레스’와 ‘속공’이었다. 강한 수비와 빠른 발로 고려대 진영으로 접근한 후, 빠르게 마무리. 2쿼터 종료 3분 17초 전 31-22로 치고 나갔다.
중앙대는 계속 풀 코트 프레스를 활용했다. 그 후 지역방어로 고려대의 공격 루트를 차단했다. 수비 강도를 유지한 중앙대는 36-3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중앙대는 고려대의 강해진 압박을 뚫지 못했다. 점수는 43-37이었지만, 고려대에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잠재적 위기. 이를 인지한 양형석 중앙대 감독은 3쿼터 시작 3분 56초 만에 후반전 첫 타임 아웃을 사용했다.
원건이 타임 아웃 후 바스켓카운트를 성공했다. 상승세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유형우(185cm, G)와 서지우(200cm, C)가 연속 득점. 중앙대는 3쿼터 종료 4분 6초 전 53-42로 치고 나갔다.
고려대의 반격에 쫓길 수 있었다. 그러나 빠른 패스로 버저비터를 창출했다. 버저비터를 넣은 중앙대는 두 자리 점수 차(61-51)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시작 또한 좋았다. 유형우와 김두진(197cm, F)이 밸런스를 잃었음에도 연속 득점. 중앙대는 4쿼터 시작 1분 30초 만에 65-51로 고려대와 간격을 더 벌렸다.
유형우가 경기 종료 6분 12초 전 5반칙으로 물러났지만, 이경민이 유형우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웠다. 볼 운반과 경기 조립은 물론, 미드-레인지 슛까지. 덕분에, 중앙대는 경기 종료 3분 41초 전에도 두 자리 점수 차(69-58)로 앞섰다.
고려대의 풀 코트 프레스에 쫓길 뻔했다. 그렇지만 원건이 결정타를 꽂았다. 그리고 서지우가 공격 리바운드로 시간을 끌었다. 긍정적인 요소들을 만든 중앙대는 대어를 붙잡았다. 대어를 붙잡은 중앙대는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연세대는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남대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조선대를 104-48로 제압했다. 7전 7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원건-유형우(이상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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