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선수 고른 활약' 경희대, 조선대에 완승... 예선 전승 '성공'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7 19: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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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가 예선 리그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경희대는 17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38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조선대에 89-63으로 이겼다.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고찬혁이 3점슛 3개 포함 15점 5스틸로 활약했고, 조승원도 15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남겼다. 또, 인승찬(14점), 박민채(11점), 장동하(11점)도 두 자리 수 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조선대는 최재우가 3점슛 개 포함 22점 5리바운드, 이영웅이 12점 5리바운드, 권현우가 10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대패를 피할 순 없었다.  

경희대가 시작부터 앞서나갔다. 조승원이 13점을 폭발시켰고, 인승찬이 6점으로 지원에 나섰다. 무려 26점을 몰아쳤다. 조선대는 좀처럼 경희대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최재우와 권현우가 11점을 합작했지만, 수비에서 아쉬움으로 인해 초반 리드를 내주고 말았다.

1쿼터는 경희대가 28-13, 15점을 앞서며 막을 내렸다.

2쿼터 조선대가 힘을 냈다. 최재우가 내외곽을 헤집으며 10점을 집중시켰다. 수비 역시 달라졌다. 경희대 공격을 8점으로 막아섰다. 경희대 공격은 좀처럼 살아나지 못했다. 조선대가 20점을 몰아쳤다. 양 팀 점수 차는 크게 줄어 들었다.

경희대가 36-33. 단 3점을 앞서며 전반전은 막을 내렸다.

3쿼터, 다시 경희대가 힘을 냈다. 박민채와 고찬혁이 공격에서 중심에서 활약했다. 각각 8점, 5점을 생산했다. 인승찬과 장동하가 4점씩으로 지원에 나섰다. 2쿼터 부진을 털어내고 23점을 집중시켰다. 2쿼터 흔들렸던 수비도 안정되었다.

조선대는 12점에 그쳤고, 다시 흔들린 수비로 인해 20점+를 실점했다. 3쿼터 엔딩 스코어는 59-45, 경희대의 14점차 리드였다. 승리를 위한 1차 관문을 넘어서는 경희대였다.

4쿼터, 경희대는 백업 선수들을 대거 경기에 내보냈다. 열정을 보였다. 고찬혁이 8점을 몰아치며 중심을 잡는 가운데 이승구, 지승현 등이 지원 사격에 나서 무려 32점을 집중시켰다. 조선대는 이영웅이 6점을 만들었지만, 수비 조직력이 완전히 무너지며 일찌감치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경희대가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3연승과 함께 조 1위를 확정, 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조선대는 대회 전적 3전 전패로 대회를 마무리해야 했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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