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임 타임’이 나온 경기였다.
밀워키 벅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켓츠와 경기에서 101-100으로 승리했다.
밀워키는 지난 시즌 데미안 릴라드(188cm, G)를 영입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릴라드 영입 효과를 확실하게 보지 못했다. 또, 시즌 중 감독을 교체하는 등 강수를 두었다. 그럼에도 동부 3위에 불과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아쉬운 시즌을 보낸 밀워키다.
이번 비시즌,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 개막전에서는 승리했다. 그러나 이후 경기부터 수비가 무너졌다. 릴라드와 야니스 아데토쿰보(211cm, F)의 활약에도 밀워키는 연패를 기록했고 결국 6연패까지 몰렸다.
이후 승리했지만, 다시 연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소 어수선한 경기력을 선보인 밀워키는 릴라드까지 이탈했다. 2승 1패를 기록했음에도 동부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휴스턴과 경기를 앞두고 릴라드가 복귀했다. 이날 릴라드는 슈팅 밸런스가 잡히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야투 성공률은 33%(6/18)이었고, 시도한 3점슛 6개는 모두 림을 외면했다. 그럼에도 릴라드는 승부처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밀워키는 경기 종료 1분 58초 전까지만 해도 94-100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승리를 위해 릴라드가 본격적으로 나섰다. 파울을 유도했고 시도한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했다. 거기에 팀 동료의 3점 지원까지 나오며 점수는 99-100이 됐다. 직후 수비에 성공했고, 종료 4초 전, 릴라드가 돌파 득점을 만들었다. 4초를 남기고 역전한 밀워키다. 그렇게 남은 시간을 지키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릴라드의 활약에 닥 리버스 밀워키 감독은 ‘ESPN’과 인터뷰를 통해 “릴라드는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다. 오늘 경기에서 우리가 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순간, 그에게는 용기가 있다. 들어가든, 안 들어가든 그는 슛을 던져야 했다. 자신 있게 던졌고 슛은 들어갔다. 그는 슛을 성공시킬 생각밖에 없던 것 같다. 그는 원래 그런 선수다”라며 극적인 승리에 웃음 지었다.
한편, 릴라드는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26점 6.6어시스트 4.6리바운드로 분전하고 있다. 그러나 팀 성적은 5승 9패. 동부 12위에 있다. 이제는 릴라드가 팀의 반등을 이끌어야 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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