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1일(한국시간)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113-122로 졌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 치고 나가지 못했다.
빅터 웸반야마(224cm, F/C)가 1차전에 41점 24리바운드(공격 9) 3어시스트 3블록슛을 기록했다. 괴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웸반야마 혼자서는 쉽지 않았다. 주변의 도움이 필요했다.
하퍼가 대표적인 조력자였다. 하퍼는 1차전에서 24점 11리바운드(공격 1) 7스틸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2차전에서도 힘을 낸다면, 샌안토니오는 적지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를 쓸 수 있다.
하퍼는 곧바로 볼 핸들러를 맡지 않았다. 코너로 향했다. 그리고 제일런 윌리엄스(196cm, G/F)를 수비했다. 그 후 돌파에 이은 레이업. 공수 기여도를 모두 높였다.
하퍼는 제일런 주변에서 일어나는 옵션에도 반응했다. 바꿔막기로 다른 선수들을 막기도 했다. 팀 수비에 최대한 신경 썼다. 그리고 경기 시작 5분 47초 만에 벤치로 향했다. 제일런과 같이 벤치로 물러났다.
하퍼의 휴식 시간은 길지 않았다. 하퍼는 캐슬 대신 볼 핸들러를 맡았다. 얼리 오펜스로 켈든 존슨(198cm, G/F)의 3점에 기여했다. 그리고 샌안토니오의 3점이 연달아 터졌다. 31-31. 균형을 이룬 채, 1쿼터를 마쳤다.
하퍼는 2쿼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하퍼가 빠진 동안, 샌안토니오의 공수 모두 불안했다. 2쿼터 시작 1분 51초 만에 33-41로 밀렸다.

그러나 샌안토니오가 오클라호마시티의 빠른 페이스를 저지하지 못했다. 하퍼의 슛도 오클라호마시티 수비에 가로막혔다. 샌안토니오는 2쿼터 종료 3분 47초 전 47-56으로 밀렸다. 51-62로 전반전을 마쳤다.
하퍼는 웸반야마 대신 림에서 점수를 쌓았다. 또, 수비 리바운드로 속공의 기반을 마련했다. 3쿼터 시작 3분 18초에는 63-66으로 쫓는 레이업을 완성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타임 아웃을 이끌었다.
그러나 샌안토니오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198cm, G/F)를 제어하지 못했다. 하퍼의 돌파도 오클라호마시티의 수비에 막혔다. 역전을 원했던 샌안토니오는 73-77로 밀렸다. 그리고 하퍼는 3쿼터 종료 4분 50초 전 라커룸으로 향했다. 수비 리바운드 도중 다쳤기 때문.
하퍼는 코트로 돌아오려고 했다. 그렇지만 트레이닝 스태프의 만류를 뿌리치지 못했다. 하퍼의 부상 부위가 햄스트링이었기 때문이다. 하퍼는 결국 아쉬운 표정과 함께 라커룸으로 향했다. 그리고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하퍼의 소속 팀인 샌안토니오도 쓴맛을 보고 말았다.
사진 = 샌안토니오 스퍼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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