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카넨과 잭슨 주니어 그리고 피터슨이 유타의 리빌딩을 빠르게 완성시킬 수 있을까?
유타 재즈는 최근 몇 시즌 간 리빌등을 진했고, 지난 시즌에도 리빌딩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베테랑들의 출전 시간을 관리했다. 에이스인 라우리 마카넨(216cm, F-C)도 시즌 막판부터 결장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유타는 트레이드를 통해 자랜 잭슨 주니어(208cm, F)를 품었다. 그는 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다. 그리고 이번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 대런 피터슨(193cm, G)을 지명하며 리빌딩의 다음 단계를 준비했다.
이제 팀 전력이 올라온 유타다. 그렇기 때문에 에이스 마카넨의 역할이 중요하다. 마카넨은 2017년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도노반 미첼(188cm, G) 트레이드를 통해 유타로 합류했다. 이후 올스타급 활약을 이어갔고, MIP에도 선정됐다. 지난 2024~2025시즌을 앞두고는 5년 2억 3,800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을 맺으며 팀의 장기 리빌딩 계획의 중심에 섰다.
지난 시즌 마카넨은 부상 여파로 42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평균 26.7점 6.9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 효율도 훌륭했다. 그는 야투 47.7%, 3점슛 35.5%의 높은 효율을 보였다. 그의 기량은 확실하다. 다만 팀의 리빌딩으로 온전한 시즌을 치르지 못했던 것.
최근 마카넨은 ‘The Salt Lake Tribune’과 인터뷰를 통해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우리는 새로운 자원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 정말 잠재력이 큰 라인업이라고 생각한다. 자렌 잭슨 주니어는 확실히 높은 수준의 선수이고, 수비왕 출신이며, 여러 팀에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미 증명했다. 그래서 정말 기대된다. 피터슨 대학 최고의 득점원이었다. 공수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갈 수 있는 팀이 됐다"라며 새 동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계속해 “사람들은 우리가 다음 시즌에도 낮은 위치에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나는 우리가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카넨은 유타 이적 이후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스타에도 뽑혔고,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다만 팀의 승리와는 거리가 멀다. 유타 시절뿐만 아니라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플레이오프에 나서보지 못한 마카넨이다. 과연 새로운 동료들을 맞이하게 된 마카넨이 데뷔 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주축 선수들이 건강해야 하고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필요한 유타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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