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기했던 꿈이 되살아났다"
청주 삼성은 2021년에 창단한 팀이다. 원생을 한 명도 받지 못한 채로 시작했지만, 꾸준한 노력 끝에 250명까지 늘렸다.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안지원도 청주 삼성 합류 후 실력을 계속 키우고 있다. 코치진의 세세한 가르침을 받았다. 안지원은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농구를 초등학교 2학년부터 시작했다. 초등학교 3학년에 청주 삼성으로 옮겼다. 선생님들이 선수 한 명 한 명 세세히 알려주셨다. 신경을 정말 많이 써주신다. 자세부터 잡아줬고,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많이 성장한 것은 슈팅 정확도와 드리블이다. 자유투 연습을 매일 했다. 팀 동료들과 연습도 많이 했다. 또, 드리블을 강하게 친다. 정확한 위치로 드리블한다. 이제는 앞을 보면서 드리블한다. 내 장점은 돌파다. 돌파 후 패스하거나 마무리한다. 단신이기 때문에, 수비수 밑으로 지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지원은 농구의 어떤 매력에 빠졌을까. 안지원은 "농구를 하면, 코트 안에서 마음껏 달릴 수 있다. 내 슈팅이 들어갔을 때, 농구공이 림에 감기는 소리도 좋다. 수비에 성공하면 보람차다. 친구들과 함께 전술을 고민하고, 이행하는 게 제일 재밌다"고 설명했다.
또 "농구를 시작한 뒤로 집중력이 좋아졌다. 농구를 시작하기 전에는 집중력이 좋지 않았다. 농구를 잘하려면, 항상 집중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길렀다. 운동량도 많아졌다. 그 결과, 힘 역시 엄청나게 강해졌다"고 부연했다.

"팀이 아직 자주 패한다. 그럼에도, 경기할 때마다 팀워크를 키우고 있다. (이승현) 대표님이 패해도 괜찮다고 위로해 주신다. '다음에 잘하면 돼. 슬퍼하지 마'라고 해주신다. 평소보다 더 잘해주신다. 선수들끼리도 '졌지만 잘 싸웠다'면서 다독인다"면서도 "대표님이 우리에게 정말 잘해주신다. 코치님들도 잘 가르쳐준다. 팀 분위기가 좋다. 친구들끼리 굉장히 사이좋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농구를 시작할 때부터 농구 선수가 꿈이었다. 그런데, 한동안 키가 크지 않았다. 농구 선수 꿈을 포기했었다. 의기소침해졌을 때 청주 삼성에 합류했다. 포기했던 꿈이 되살아났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청주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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