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DB 알바노의 특급 칭찬 “엘런슨은 좋은 공격수”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8 22:09:23
  • -
  • +
  • 인쇄

DB 이선 알바노(185cm, G)가 팀 동료 헨리 엘런슨(208cm, F)을 치켜세웠다.

원주 DB는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올 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 88-86으로 이겼다. 헨리 엘런슨(23점 11리바운드)이 클러치 능력을 유감없이 뽐냈고, 박인웅(15점)도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알바노는 4쿼터 종료 직전 파울 아웃을 당했지만, 20점 6리바운드 4스틸로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만난 알바노는 “정말 기쁘다. 오늘 승리는 팀원들의 공이 매우 컸다. 선수들의 공격 리바운드와 투지가 승리의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라며 승리의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4쿼터 종료 22.3초 전 다섯 번째 파울을 범하며 알바노는 벤치로 물러났다. 더 이상 코트를 밟을 수 없었던 알바노는 연장전을 벤치에서 지켜보며 동료들을 응원했다고.

“(에삼) 무스타파와도 얘기했지만, 팀원들을 응원하며 경기를 즐겼다. 응원을 열심히 하면서 선수들에게 조언도 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싶었다.” 이선 알바노의 말이다.

올 시즌 접전 승부가 많은 DB. 이에 대해 알바노는 “이런 경기를 통해 경쟁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팀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1위를 수성하는 팀을 상대로 접전 승부서 이긴 건 저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알바노의 말이다.

끝으로 팀의 메인 옵션인 엘런슨을 극찬했다.

알바노는 “(헨리) 엘런슨은 좋은 공격수다. 긴 시즌이다 보니 업앤다운이 있을 수 있다. 헨리 (엘런슨)는 상대의 견제가 심한 만큼 내가 엘런슨의 능력을 활용한다면 막기 어려울 것이다”라며 엘런슨의 기량을 높이 샀다.

 

사진=KBL 제공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