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중 칭저릭(187cm, F)이 몽골 국가대표로 나섰다.
지난 달 31일부터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25 FIBA U16 아시아컵이 열리고 있다. 16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서 4위 안에 들 경우 내년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U17 세계선수권 티켓이 주어진다.
FIBA 랭킹 31위의 한국은 이번 대회서 중국, 말레이시아, 몽골과 함께 C조에 속했다. 첫날 말레이시아(FIBA 랭킹 74위)에 대승(123-70)을 따낸 한국은 1일 몽골(FIBA 랭킹 88위)을 85-59, 가볍게 따돌리고 2연승을 달렸다.
이날 한국과 맞대결을 펼친 몽골 대표팀에는 중고농구연맹 소속 선수도 1명 있었다. 주인공은 칭저릭(몽골명 칭저릭 밧냠).

상주중 3학년에 재학 중인 칭저릭은 구력은 짧지만, 탁월한 운동 능력을 자랑한다. 농구 국가대표 출신인 부모님의 DNA를 물려받아 농구를 대하는 태도 역시 좋다. 칭저릭은 올 시즌 주장 김재훈과 함께 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 중이다.
몽골 대표팀 소속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칭저릭은 한국과의 경기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존재감은 미미했다. 27분(19초) 넘게 코트를 누비며 3점에 그쳤다. 3점슛 7개를 시도해 단 1개만 림을 갈랐다. 성공률은 14%. 첫 경기였던 중국전에선 3점슛 3개 포함 15점을 터트린 것과는 대조를 이뤘다.
한국 대표팀을 상대한 칭저릭은 초반부터 야투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다. 1쿼터에만 3점슛 3개를 던졌으나, 모두 불발됐다. 2쿼터 들어 한 방을 터트렸을 뿐 경기 내내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해 코트와 벤치를 들락날락했다.
한편, 이틀 연속 대패를 당한 칭저릭의 몽골은 2일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
#사진=FIBA, 중고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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