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동아시아 대표팀은 14일 열린 대만과의 준결승전 경기에서, 24점을 뽑으며 내외곽을 지킨 양동근과 이승준의 활약에 힘입어 69-61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15일 또 다른 준결승전의 주인공인 중국-일본전의 승자와 대회 패권을 놓고 숙명의 대결을 벌인다.
지난 홍콩과의 A조 예선 첫 경기와 같이 양동근-강병현-양희종-오세근-이승준을 스타팅으로 기용한 대표팀은, 후반 한때 44-44로 동점을 이루는 등 힘든 경기를 펼쳤으나, 승부처에서 위용을 떨친 이승준과 양동근을 앞세워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바스켓코리아 오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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