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고려대 화정체) 오세호= 홍대부고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홍대부고는 1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고대총장배 전국 남녀 고교농구대회 예선 4일차 남고부 C조 경기에서, 광신전산고를 꺾고 1차전의 패배를 만회했다.
홍대부고(1승 1패) 95-91 광신정산고(1승 1패)
대경전산고와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연승으로 결선진출 확정을 노렸던 광신정산고와, 대경전산고와의 경기를 패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던 홍대부고의 경기는 초반부터 박빙으로 전개됐고, 전반은 홍대부고의 근소한 우세였다.
이호연의 골밑득점과 강상재의 바스켓카운트 그리고 지우진의 3점포가 어우려지며 1쿼터를 20-15로 리드했던 홍대부고는, 2쿼터에 들어 김형준의 3점포와 박수림의 자유투 3구로 득점을 쏘아 올린 광신전산고에 2분여만에 24-26으로 역전을 내줬다.
박수림에게 3점포를 하나 더 허용하며 24-29로 끌려가던 홍대부고는 강상재와 지우진의 활약으로 다시 한 번 전열을 추슬렀고, 김홍규의 바스켓카운트로 재역전에 성공하며 전반전을 41-38로 앞선 가운데 마쳤다.
그리고 이러한 홍대부고의 기세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3쿼터 시작과 함께 강상재와 이호영이 연속득점을 만든 홍대부고는 49-42로 점수를 벌렸고, 이후에도 신준섭과 이호영이 연이어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며 3쿼터 4분4초를 남기고 61-49까지 달아나 주도권을 잡는 듯했다.
그러나 광신전산고의 추격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자기 공격진영에서부터 아웃오브바운드볼을 잡아주기 위해 미트하는 선수를 앞서주는 등 압박수비로 반격을 노리던 광신전산고는, 53-65로 시작한 4쿼터에서 연이어 상대 실책을 얻고, 김형준의 3점포와 이동엽의 자유투 등이 림으로 빨려들며 종료 30여초를 남기고 89-90으로 턱 밑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홍대부고는 이어진 공격에서 김홍규가 찬물을 끼얹는 3점포를 성공시키고, 이호영이 2득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대경전산고-광신전산고-홍대부고가 대진을 펼쳤던 남고부 C조 예선은, 세 팀이 물고물리며 1승 1패씩을 나눠가지게 됐다.
*경기결과
홍대부고 95 (20-15, 21-23 / 24-15, 30-38) 91 광신전산고
# 주요선수 기록
[홍대부고]
강상재: 37점 15리바운드
김홍규: 15점 5리바운드
이호영: 21점 11리바운드
지우진: 16점 13리바운드 3점슛 3개
[광신전산고]
김형준: 32점 7리바운드 3점슛 2개
이동엽: 23점 4리바운드(4쿼터 13점)
박수림: 20점 3점슛 6개
바스켓코리아 / 사진 장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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