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총장배] 인성여고 연장 접전 끝 숙명여고 꺾고 A조 1위 확정, 삼천포여고는 2연승(여고부 종합)

재원 황 / 기사승인 : 2011-06-19 21:38:21
  • -
  • +
  • 인쇄
(바스켓코리아) 인성여고가 A조 1위 결정전에서 숙명여고에 신승했다.

19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고려대학교 총장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여고부 A조 인성여고와 숙명여고의 경기에서, 인성여고는 이날의 결승자유투를 포함해 48점(3점 4개)을 몰아넣은 박다정(G, 173cm)의 활약에 힘입어 숙명여고에 91-89로 승리했다. 삼천포여고도 상주여고를 잡고2연승을 내달리며 B조 1위를 확정지었다. 삼천포여고는 준결승서 숙명여고와 경기를 펼치며, 인성여고는 20일 동주여고-상주여고의 승자와 준결승전을 갖는다.

인성여고(2승) 91-89 숙명여고(1승 1패)

이미 준결승행을 확정지은 두 팀의 경기였지만, 이날 경기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속에 승부가 갈렸다. 숙명여고는 주장 양지영(F, 181cm)이 18일 선일여고와의 예선 경기에서 입은 오른쪽 발목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인성여고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높이에서 열세인 인성여고는 강력한 무기인 외곽포로 맞서며 경기를 펼쳤다.

경기 내내 시소게임을 달리던 두 팀의 경기에서 균형을 깬 것은 인성여고였다. 인성여고는 숙명여고의 공격을 틀어막았고, 4쿼터 중반 연속득점을 올리며 10점차 이상으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숙명여고 역시 쉽사리 물러서지 않았다. 숙명여고는4쿼터에만 13점을 집중시킨 양인영(C, 182cm)의 활약으로종료 2분30초전 72-67로 따라붙는데 성공했고, 결국 76-76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에서도 박다정과 양인영의 공격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양 팀의 경기에서, 승부를 가른 것은 자유투였다.인성여고는 89-89로 동점을 이루던 연장종료 3.4초전 박다정(G, 173cm)이 상대 파울로 인해 얻어낸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91-89로 값진 승리를 챙겼다.

* 경기결과

인성여고 91 (15-17, 20-16 / 21-19, 20-24 / 15-13) 89 숙명여고

# 주요선수 기록

[인성여고]

박다정: 48점 7리바운드 3점슛 4개

김희진: 18점 3점슛 4개

전보물: 15점 25리바운드

[숙명여고]

양인영: 31점 21리바운드

이민지: 14점 5리바운드

오승원: 15점 8리바운드

고슬기: 14점 8리바운드

박현영: 13점 2리바운드

삼천포여고(2승) 67-44 상주여고(1패)

* 경기결과

삼천포여고 67 (27-7, 17-13 / 16-9, 7-15) 44 상주여고

# 주요선수 기록

[삼천포여고]

김한비: 17점 7리바운드

강이슬: 16점 10리바운드

박지은: 12점 14리바운드

김이슬: 12점 6리바운드

[상주여고]

김은지: 14점 2리바운드

김시온: 10점 4리바운드

류영선: 8점 12리바운드

바스켓코리아 조혜진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