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세비치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112-110으로 승리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부세비치는 이날 연정접전 끝에 치러진 경기에서 생애최다인 20점 2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부세비치는 이날 경기에서 2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종전 프랜차이즈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 보유자는 샤킬 오닐. 오닐은 19년 전인 1993년 1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뉴저지 네츠를 상대로 28리바운드를 잡아낸 바 있다.
부세비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몇 개의 리바운드를 잡고 있는 지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팀동료들이 30개를 꼭 채우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나는 팀이 경기에서 이기길 더 바랐다"고 성숙한 답변을 했다.
한편 부세비치는 지난 여름 'Dwightmare' 드와이트 하워드의 트레이드 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올랜도로 트레이드됐다. 부세비치는 이번 시즌 올랜도에서 31경기 평균 10.8점 10.5리바운드 1.1블럭을 기록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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