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갈리나리 결승포' 덴버, 레이커스 격파 … 데이퀀 쿡, 시카고 행

kahn05 / 기사승인 : 2013-01-07 15: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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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다닐로 갈리나리(20득점-6리바운드)의 손에서 승부가 갈렸다.그의 결승 득점으로 덴버 너게츠는 LA 레이커스를 112-105로 격파하며 시즌 20승 고지(16패)에 안착했다.

7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이 경기는 1쿼터 초반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1쿼터 후반부터 갈리나리와 안드레 밀러(12득점-10어시스트), 그리고 안드레 이궈달라(15득점-7어시스트-6리바운드)의 연속 득점으로 덴버가 34-26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2쿼터 초반 덴버는 이궈달라와 타이 로슨(21득점-10어시스트-3스틸)의 득점으로 한때 57-49로 앞서나갔다. 그렇지만 메타 월드피스(16득점-4리바운드-4블록슛)와 코비 브라이언트(29득점-7어시스트-5리바운드)에게 외곽포를 허용하며 전반전을 60-60으로 마쳤다.

3쿼터 역시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3쿼터 종료 1분 전, 덴버는 밀러와 자베일 맥기(17득점-6리바운드-3스틸)가 레이업 득점을 성공시키며 89-83으로 앞섰다.

승부의 종지부를 찍은 것은 다닐로 갈리나리였다. 종료 13.8초 전, 그는 결정적인 3점슛을 작렬시켰다. LA는 코비를 앞세워 추격해봤지만 흐름을 되돌리지 못했다.

한편, 7일(한국시간) US 에어웨이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멤피스 그리즐리스(21승 10패)가 피닉스 선즈(10승 23패)를 92-81로 완파했다.

멤피스는 자크 랜돌프(21득점-8리바운드)와 루디 게이(20득점-3리바운드)가 41득점을 합작하는 활약을 보인 가운데, 마르크 가솔(10득점-12리바운드-5어시스트)과 토니 알렌(11득점-4리바운드-3스틸)이 지원사격하며 손쉬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랜돌프는 11개의 야투 시도 중 9개를 성공시키며 정확한 야투율을 과시했다.

리오넬 콜린스감독은 “자크가 골밑으로 가면서 우리의 옵션이 더 생겼다”며 랜돌프의 활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피닉스는 P.J.터커가 커리어-하이인 17득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랐다.



시카고 불스, 슛팅 가드 데이퀀 쿡 영입

7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는 데이퀀 쿡의 영입을 발표했다.

쿡은 이번 시즌 휴스턴에서 16경기를 치르며 평균 3.4득점(10.3분 출장)을 기록했다. 그는 2007년 21번 픽으로 필라델피아 76ers에 지명됐다. 이후, 마이애미 히트로 트레이드됐으며 오클라호마 시티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198cm로 커리어 평균 6.9득점을 기록했다. 또한,2009년 올스타전 3점슛 컨테스트에 수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슛팅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다.



사진 = NBA 미디어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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