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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이재승 기자]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둔 NBA에 여러 소문들이 무성하다. 그 중에서도 화두는 바로 애틀랜타 호크스의 'J Smoove' 조쉬 스미스(포워드, 206cm, 102.1kg).
『ESPN.com』의 마크 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애틀랜타가 스미스를 트레이드하기 위해 여러 팀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서도 보스턴 셀틱스와 브루클린 네츠가 스미스를 데려오는데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팀은 시즌 개막 전 기대와는 달리 동부 컨퍼런스 중위권에 머물러 있어 전력보강을 위해 스미스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미스를 원하는 팀들은?
보스턴의 상황은 쉽지 않다. 보스턴은 팀내 자체적인 카드로 스미스를 데려 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보스턴에는 베테랑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레존 론도나 에이브리 브래들리는 보스턴이 지켜야할 유망주들이다. 하물며 론도는 부상으로 시즌아웃됐기 때문에 트레이드 자체가 성립될 리 만무하다.
이에 보스턴에서는 제 3의 팀을 끌어들여 스미스를 영입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포착됐다. 보스턴의 데니 에인지 단장도 "피어스만 애틀랜타로 보내지 않을 것"이라며, 다른 팀이 개입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Yahoo』의 소식통에서도 스미스의 트레이드에 브루클린 네츠가 깊게 관여해 있다고 보도했다. 그렇지 않아도 브루클린은 파워포워드를 보강하고자 하고 있다. 브루클린에는 크리스 험프리스가 있지만, 계약직후 부진하고 있어 하루 빨리 험프리스를 대체할 포워드에 군침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스미스에 관심이 있는 팀들은 이 뿐만이 아닌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 브루사드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워싱턴 위저즈가 스미스 트레이드에 긍정적인 것으로 내다봤다. 워싱턴은 존 월, 브래들리 빌, 네네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을 내줄 수 있다며, 열린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맥시멈' 스미스의 향방은?
무엇보다 스미스 루머에서의 화두는 바로 '맥시멈'이다. 스미스는 이미 시즌 중반에도 "최대 계약을 끌어내고 싶다"며 앞으로의 의중을 드러내곤 했다. 스미스는 인터뷰 당시 르브론 제임스까지 거론하며 본인의 가치를 피력하기도 했다.
보스턴이든 브루클린이든 스미스를 영입한 이상 그에게 거액을 안기지 않는 이상 스미스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즉, 스미스를 영입한 팀이 그에게 최대치를 허용하지 않는다면, 해당 팀은 스미스를 잔여 시즌동안 렌탈하는 것에 불과하다.
과연 스미스를 영입하는 팀은 어느 팀이 될 것인가? 그리고 그 팀은 스미스에게 맥시멈 계약을 안겨 줄 수 있을까? 스미스를 영입하게 될 팀들은 그와 함께할 지의 여부도 결정해야 될 것이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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