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이재승 기자] 올스타가드 토니 파커(188cm, 83.9kg)가 발목부상으로 4주간 코트를 밟을 수 없게 됐다.
파커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경기에서 발목을 크게 다쳤다. 파커는 이날 3쿼터에 돌파 후 레이업을 시도한 뒤 착지과정에서 상대선수인 아이재이아 토마스와의 충돌 후 발목이 크게 접질렸다.
무엇보다 파커가 결장하게 되면서, 서부 컨퍼런스 선두를 달리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겐 적잖은 전력공백이 발생하게 됐다. 파커는 2월 들어서만 평균 26.1점 8.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필드골 성공률도 좋았다. 파커는 지난 한 달 동안 무려 55%의 적중률을 자랑했다. 파커는 돌파에 능한 가드답게 페인트존에서의 득점이 많은 선수들 중 하나로 손꼽힌다.
파커의 부상에 관해 동료인 팀 던컨은 "우리에게 큰 손실이다"며 파커의 결장을 걱정했다. 그럼에도 샌안토니오는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파커는 부상 전까지 13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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