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1라운드] ‘카멜로 36점’ 뉴욕, 보스턴에 역전승 … 데이비드 리, 엉덩이 부상

kahn05 / 기사승인 : 2013-04-21 14:27:02
  • -
  • +
  • 인쇄
NYK_Anthony_Carmelo-thumb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뉴욕이 보스턴을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1일(한국시간)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2~13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뉴욕이 보스턴을 85-78로 꺾고, 시리즈 첫 승을 거두었다.

뉴욕은 1쿼터 초반 카멜로 앤써니(36득점 6리바운드)가 3점슛 2방을 포함, 10득점을 퍼부으며 12-6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1쿼터 중반에도 뉴욕은 레이먼드 펠튼(13득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와 카멜로의 바스켓카운트로 20-14, 순조롭게 경기를 푸는 듯했다.

하지만 뉴욕은 제프 그린(26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에게 3점포를 허용했고, 폴 피어스(21득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에게 바스켓카운트를 허용하며 조금씩 흐름을 내주기 시작했다. 결국 1쿼터 종료 직전, 제프 그린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26-29, 2쿼터를 맞이했다.

2쿼터 초반에도 뉴욕은 제프 그린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28-34로 끌려다녔다. 그러나, 제이슨 키드와 이만 슘퍼트가 3점슛 3개를 합작하며 37-34로 다시 앞서기 시작했다. 그 후, 양 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며 한 골 내외의 접전을 펼쳤다.

뉴욕은 카멜로의 점프슛과 J.R 스미스(15득점 5리바운드)의 레이업 득점을 묶어 44-4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에이브리 브래들리(15득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와 제프 그린, 그리고 피어스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49-53, 2쿼터를 마쳤다.

뉴욕과 보스턴은 3쿼터 중반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뉴욕은 피어스와 제프 그린의 득점을 막지 못하며 63-70으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카멜로와 키드의 득점으로 67-70,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들어, 뉴욕은 펠튼의 페이더웨이와 케년 마틴(10득점 9리바운드 2블록슛)의 바스켓카운트로 72-70, 역전에 성공했다. 4쿼터 중반, 카멜로의 연속 득점과 J.R 스미스의 돌파로 78-74, 조금씩 흐름을 잡기 시작한 뉴욕이었다.

뉴욕은 승부처에서 카멜로의 돌파와 점프슛으로 83-76, 달아나기 시작했다. 뉴욕은 종료 40초 전 케년 마틴이 결정적인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1차전을 마무리지었다.



데이비드 리, 오른쪽 엉덩이 부상



골든스테이트의 포워드 데이비드 리(30, 206cm)가 덴버와의 경기 도중, 레이업슛을 시도하다 오른쪽 엉덩이에 부상을 입었다.

리는 덴버전 4쿼터에서 자베일 맥기(25, 213cm)를 제치고, 레이업을 시도하다 파울을 당해 코트에 크게 떨어지고 말았다. 그는 자유투 2개 중 1개를 성공시키고 수비를 위해 백코트까지 했다. 하지만 그는 통증으로 인해 벤치까지 동료들의 부축을 받아야 했다.

데이비드 리의 복귀 일정은 아직 알 수 없다. 그는 4쿼터 부상 전까지 10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접전 끝에 덴버에 95-97로 패배했다.



데릭 로즈, PO 복귀 힘들 듯



시카고 불스의 톰 티보도우(55) 감독이 데릭 로즈(25, 191cm)의 복귀가 거의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로즈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첫 게임에서 왼쪽 무릎 인대 파열로 인해 이번 시즌을 통째로 소화하지 못했다.

티보도우 감독은 로즈라는 옵션을 항상 열어뒀지만 그의 복귀는 성사되지 않았다. 티보도우 감독은 “로즈는 거의 아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다만 플레이오프가 길다는 점이 변수로 적용될 것”이라며 로즈의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러나, 그는 로즈가 게임에 임할 준비가 됐다면 로즈를 라인업에 넣겠다고도 말했다. 시카고는 플레이오프를 위해 부상으로 고생했던 조아킴 노아(28, 211cm)와 타지 깁슨(28, 206cm)까지 투입시켰다. 하지만 시카고는 브루클린에 89-106으로 대패했다.



# 21일 PO 1라운드 전적



뉴욕(1승) 85-78 보스턴(1패)

덴버(1승) 97-95 골든스테이트(1패)

브루클린(1승) 106-89 시카고(1패)

LA 클리퍼스(1승) 112-91 멤피스(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카멜로 앤써니(뉴욕 닉스)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