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1라운드] ‘랜돌프 25점 11R’ 멤피스, 2연패 후 3연승 … 다닐로 갈리나리, 왼쪽 무릎 수술

kahn05 / 기사승인 : 2013-05-01 14: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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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Daily(Zach Randolph)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멤피스가 2라운드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5월 1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2~13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멤피스가 LA 클리퍼스를 103-93으로 꺾었다. 오늘 승리로 멤피스는 첫 2경기 패배 후 3연승을 올리는 저력을 보여줬다.

1쿼터 초반, 양 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며 한 골 내외의 접전을 벌였다. 멤피스는 26-28, 2점 차로 뒤진 채 2쿼터를 맞이했다.

2쿼터 중반까지 멤피스는 크리스 폴(35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자말 크로포드(15득점 3어시스트 2리바운드)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좀처럼 흐름을 뒤집지 못했다.

하지만 자크 랜돌프(25득점 11리바운드)와 마이크 콘리(20득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 그리고 마르크 가솔(21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슛)의 득점으로 멤피스는 전반전을 54-48로 앞섰다.

3쿼터부터 멤피스는 조금씩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멤피스는 가솔의 연속 득점과 콘리의 바스켓카운트로 71-6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폴의 득점을 막지 못하며 73-65로 4쿼터를 맞이한 멤피스였다.

멤피스는 4쿼터 초반 폴과 맷 반스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73-69로 추격당했다. 하지만 토니 알렌의 팁인과 랜돌프의 골밑 득점으로 89-80, 다시 격차를 벌렸다.

4쿼터 후반, 멤피스는 크로포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91-86으로 추격당했다. 하지만 테이션 프린스(15득점 3어시스트 2리바운드)가 결정적인 3점슛을 터뜨리며 멤피스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시작했다.

종료 1분 10초 전, 멤피스는 크로포드에게 훅슛을 허용하며 94-88으로 다시 쫓겼다. 하지만 가솔이 종료 48초를 남기고 훅슛을 성공시키며 클리퍼스의 추격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펩시 센터에서는 덴버가 골든스테이트를 107-100으로 꺾고, 탈락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덴버는 안드레 이궈달라(25득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보이며 시리즈를 2-3으로 만들었다.

다닐로 갈리나리, 무릎 수술

덴버의 다닐로 갈리나리(25, 208cm)가 왼쪽 무릎 반월판 손상으로 인해 수술을 치르게 됐다. 수술 후, 그는 정해진 일정에 따라 재활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갈리나리의 부상은 지난 달 5일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그는 레이업을 시도하고 내려오는 도중 착지를 잘못했고, 통증으로 신음했다.

갈리나리는 골든스테이트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이번 시즌 평균 16.2득점 5.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또한, 그는 135개로 팀 내에서 제일 많은 3점슛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레이커스, 하워드 잔류 희망

마이크 댄토니(62) 감독을 포함, 코비 브라이언트(35, 198cm)와 파우 가솔(33, 213cm) 모두 드와이트 하워드(28, 211cm)가 레이커스에 남아야 한다고 믿고 있다.

하워드는 레이커스가 실망스런 시즌을 보낸 후 그의 거취에 대해 서두르지 않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오프시즌에 등 수술을 했음에도 다소 빨리 복귀했다. 팀 동료인 코비와 함께 팀의 우승을 이끌고 싶었기 때문이다.

특히, 코비는 하워드가 있어야 레이커스의 상태가 온전한 상태로 돌아올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하워드가 첫 시즌에 대한 기억을 어떻게 가지고 있느냐가 그의 거취를 좌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5월 1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 전적

덴버(2승 3패) 107-100 골든스테이트(3승 2패)

멤피스(3승 2패) 103-93 LA 클리퍼스(2승 3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자크 랜돌프(멤피스 그리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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