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1라운드] ‘커리 22점 활약’ 골든스테이트, PO 2라운드 진출 … 시카고, 주전 공백으로 6차전 패배

kahn05 / 기사승인 : 2013-05-03 14: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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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Daily(Stephen Curry)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3일(한국시간)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2~13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가 덴버를 92-88로 꺾고, 4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는 경기 초반 안드레 이궈달라(24득점 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윌슨 챈들러(11득점 3어시스트)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5-12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해리슨 반스(11득점 5리바운드)의 덩크와 드레이몬드 그린(16득점 10리바운드)의 3점슛으로 점차 따라잡았고, 21-25로 2쿼터를 맞이했다.

2쿼터 초반, 골든스테이트는 안드레 밀러와 케네스 퍼리드(11득점 11리바운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21-29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앤드류 보거트(14득점 21리바운드 4블록슛)의 훅슛을 시작으로 스테픈 커리(22득점 8어시스트 4리바운드)와 재럿 잭(13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33-40으로 추격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중반 이궈달라와 타이 로슨(17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33-40으로 다시 점수 차가 벌어졌다. 그러나 클레이 톰슨의 바스켓카운트를 시작으로 커리와 잭의 자유투로 40-42,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들어,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3점포가 터지며 50-44로 역전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보거트의 골밑 득점과 칼 랜드리의 바스켓카운트로 64-53, 점수 차를 벌렸다. 3쿼터 후반에도 골든스테이트는 톰슨과 잭의 자유투로 73-62, 점수 차를 유지했다.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초반 반스의 돌파를 시작으로 그린의 3점과 톰슨의 점프슛으로 80-62, 승기를 쉽게 잡는 듯했다. 하지만 덴버에 연속 13득점을 허용하며 80-75로 추격당했다.

골든스테이트는 그린의 자유투와 팁인, 그리고 커리의 스쿱샷을 묶어 88-79로 달아났다. 하지만 이궈달라에게 3점슛을 허용했고, 챈들러와 퍼리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90-88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종료 7초를 남기고 잭이 자유투를 성공시켰고, 덴버의 마지막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으며 골든스테이트는 홈에서 시리즈 승리라는 감격을 누렸다.

루올 뎅·커크 하인릭, 6차전 결장

시카고의 루올 뎅(28, 206cm)과 커크 하인릭(32, 193cm)이 오늘 브루클린과의 6차전에 결장했다. 뎅은 감기 증상으로, 하인릭은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게 됐다. 뎅 외에도 타지 깁슨(28, 206cm)과 네이트 로빈슨(29, 175cm)도 감기 증상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

시카고는 오늘(한국시간) 브루클린과의 6차전에서 마르코 벨리넬리(22득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3점슛 3개를 터뜨렸지만 92-95로 패배했다. 이로써 양 팀의 시리즈 결과는 마지막 7차전에서 판가름이 날 예정이다.

제임스 하든, 인두염 증세 보여

휴스턴의 주득점원 제임스 하든(24, 196cm)이 오늘 오후 정밀 진단을 통해 자신의 증상이 인두염이라고 진단받았다. 하지만 그는 오클라호마와의 6차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하든은 어제(한국시간) 통증을 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7개의 3점슛을 포함해 31득점을 기록했다. 휴스턴은 어제 오클라호마에 107-100으로 승리하며 시리즈를 2-3으로 만들었다.

# 3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 전적

브루클린(3승 3패) 95-92 시카고(3승 3패)

골든스테이트(4승 2패) 92-88 덴버(3승 4패)→ 골든스테이트, PO 2라운드 진출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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