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대표팀] ‘뒷심 부족’ 한국, 세네갈에 역전패

kahn05 / 기사승인 : 2013-07-03 0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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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고려대 강상재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대한민국 남자 농구 청소년대표팀(이하 한국)이 4쿼터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한국은 2일 저녁(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13 FIBA U19 세계선수권대회 순위 결정전에서 세네갈에 79-88로 역전패당했다.

1쿼터, 한국은 최성모(187cm, 가드)의 3점슛으로 산뜻하게 시작했다. 한국은 강상재(200cm, 포워드)의 3점슛이 터지며 15-9, 쉽게 앞서나가는 듯했다.

그러나 한국은 파페 디아타(204cm, 포워드)에게 3점슛을 허용했고, 카리파 은디아예(207cm, 포워드)와 모두 음바예(204cm, 가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추격당했다.

한국은 강상재가 3점슛을 터뜨렸지만 압둘라예 은도예(210cm, 센터)와 이브라히마 산카레(201cm, 가드)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22-21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한국은 박정현(204cm, 센터)의 골밑 득점으로 31-25, 앞서기 시작했다. 한국은 강상재와 최준용의 3점슛으로 45-33, 세네갈과의 격차를 벌렸다. 한국은 최준용이 3점슛을 터뜨리며 48-43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3쿼터 초반 알리운 디알로(190cm, 가드)와 디아타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조금씩 추격당했다. 그러나 한국은 박정현과 최성모의 득점으로 세네갈과의 점수 차를 유지했다.

3쿼터 중반, 양 팀의 공격은 다소 소강 상태를 보였다. 그러나 한국은 음바예와 산카라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다시 추격당했다. 한국은 최성모의 득점으로 66-63,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한국은 은도예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66-67, 역전당했다. 한국은 최성모의 3점슛으로 흐름을 바꾸려고 했지만 오히려 세네갈에게 많은 점수를 허용했다.

한국은 은디아예와 음바예, 그리고 은도예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69-79, 세네갈과의 거리가 멀어지기 시작했다. 한국은 허훈(181cm, 가드)과 강상재의 외곽포로 추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세네갈과의 격차를 줄이는데 실패하며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 주요 선수 기록
[대한민국]
강상재 : 34분 31득점(3점슛 7개) 4리바운드
최준용 : 38분 18득점 5리바운드
최성모 : 33분 11득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
[세네갈]
압둘라예 은도예 : 30분 27득점 16리바운드 2블록슛
파페 디아타 : 37분 12득점 7리바운드 3스틸 2어시스트
이브라히마 산카레 : 21분 12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카리파 은디아예 : 27분 10득점 7리바운드 2스틸
모두 음바예 : 27분 10득점 7리바운드 2스틸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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