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등촌동/김우석 기자] “원하던 대로 선발했다”
임달식 신한은행 감독은 이번 선발에 대해 매우 흡족한 모습을 드러냈다. 임 감독의 선택은 ‘테크닉’이었다.
WNBA에서 주로 스몰 포워드 포지션을 맡아 보고 있는 시애틀 스톰 소속의 세키나 스트릭클렌(188cm, 스몰 포워드)를 1라운드에 선발했고, 2라운드에는 한국 무대 경험이 있는 엘레나 비어드(183cm, 슛팅 가드)를 택했다.
세키나 스트릭클렌은 2년차 WNBA 리거로, 루키 시즌부터 20분 이상 출전 시간을 보장받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이다. 3점슛 능력은 다소 약하지만, 좋은 밸런스와 강력한 파워를 지니고 있고, 농구에 대한 이해도 또한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이다.
엘레나 비어드는 세번의 한국 무대 경험을 통해 여자농구 팬들에게 잘 알려진 선수로, 득점력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선수로서 검증을 받은 테크니션이다.
임달식 감독은 “원하던 대로 선발했다. 세키나 경우는 3번부터 5번까지 수비를 커버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공격력 또한 나쁘지 않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경력이 짧지만 운동 능력이 좋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하)은주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선수”라며 3순위로 선발한 배경을 설명했다.
비어드 선발에 대해 임 감독은 “작은 선수들에 대비한 선발이다. 1번부터 3번까지 커버가 가능한 선수이다. 한국 농구에 경험이 많다는 점도 작용했다. 모든 부분에서 걱정이 필요없는 선수”라며 만족해 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평가를 묻는 질문에 임 감독은 “KDB생명 조합이 좋은 것 같다. 그러나 적응력이 용병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라며 짧게 답변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아쉬운 1승 2패와 함께 연속 우승 기록을 멈춰야 했던 임달식 감독이다. 용병 선발에 만족감을 드러낸 임달식 감독의 매직이 다시한번 발휘될 지 기대되는 2013-14 시즌이다.
사진 제공=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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