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제이슨 키드 ”앤써니, 이번 시즌은 즐겨라”

kahn05 / 기사승인 : 2013-10-05 10: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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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5 카멜로 앤써니

[바스켓코리아 = 이상우 기자] 지난 시즌을 끝으로 뉴욕 닉스에서 은퇴한 제이슨 키드가 앤써니에게 이번 시즌을 즐기라는 조언을 했다. 카멜로 앤써니(203cm, 포워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옵트 아웃을 행사할 권리를 갖는다. 앤써니는 다가오는 FA 시장의 최대어가 될 전망이다.

앤써니와 함께 한 시즌을 뛴 제이슨 키드는”나는 앤써니가 플레이에만 집중했으면 좋겠다. 뉴욕 닉스는 많은 승수를 챙길 수 있는 팀이고, 앤써니에게 좋은 경험을 안겨줄 팀이다”고 말했다.

앤써니는 내년 시즌 자신의 거취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기로 했다. 그의 팀 동료인 케년 마틴(206cm, 포워드)과 레이몬드 펠튼(185cm, 가드)은 그가 닉스에 남기를 바란다고 했다.

키드는 예전의 그가 FA를 신청할 때의 분위기를 잘 기억하고 있었다. 그 때도 그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으나, 그의 FA 소식은 연일 뉴욕 지역의 언론에 오르내렸다.

ESPN의 샐러리 캡 전문가인 래리 쿤에 따르면 앤써니가 옵트 아웃을 행사했을 경우 뉴욕에 잔류하면 5년동안 1억29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지만 이적할 겨우 4년동안 9580만 달러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드는 “결정은 그의 몫이다. 오로지 그가 결정할 문제이고, 다른 사람이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 그가 옳은 결정을 할 것이라 믿는다”며 전 팀 동료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앤써니의 다음 시즌 행보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카멜로 앤써니(뉴욕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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