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드루먼드-먼로 더블더블’ 디트로이트, 보스턴 3연패로 몰아넣어

kahn05 / 기사승인 : 2013-11-04 10: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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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안드레 드루먼드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디트로이트가 안드레 드루먼드(208cm, 센터)와 그렉 먼로(211cm, 센터)를 앞세워 보스턴을 무너뜨렸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4일(한국시간) 팰리스 오브 오번 힐스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87-77로 꺾고, 2승 1패를 기록했다. 보스턴은 이 날 패배로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디트로이트는 안드레 드루먼드와 그렉 먼로가 각각 15점 12리바운드와 15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을 잡았다. 조쉬 스미스(206cm, 포워드)와 브랜든 제닝스(185cm, 가드)도 15점과 14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보스턴은 켈리 올리닉(213cm, 센터)가 15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에이브리 브래들리(188cm, 가드)와 조던 크로포드(193cm, 가드)가 각각 13점을 넣었지만 팀의 연패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디트로이트는 1쿼터 초반부터 드루먼드와 먼로의 득점을 앞세워 조금씩 앞서나갔다. 천시 빌럽스(191cm, 가드)와 제닝스, 스미스의 득점까지 더해지며 18-1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보스턴은 크로포드의 외곽포를 앞세워 조금씩 추격했다. 자레드 설린저(206cm, 포워드)도 득점에 가담하며 21-22로 디트로이트를 위협했다.

디트로이트는 로드니 스터키(196cm, 가드)가 2쿼터 초반 연속 득점을 올렸고, 드루먼드와 스미스가 2쿼터 후반 공격을 주도하며 전반전을 손쉽게 마무리했다. 3쿼터 초반에도 빌럽스의 외곽포로 52-37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보스턴은 3쿼터 후반까지 디트로이트와의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하지만 올리닉과 크로포드가 3쿼터 2분을 남겨놓고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4쿼터 초반에는 브래들리의 3점포가 터지며 63-63, 동점을 만들었다.

디트로이트는 4쿼터 초반 카일 싱글러(203cm, 가드)가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며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제닝스의 3점슛까지 터지며 기세를 잡았고, 스미스와 드루먼드가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77-67로 점수 차를 다시 벌렸다.

보스턴은 올리닉의 골밑 활약이 돋보였다. 브랜든 배스(203cm, 포워드)와 브래들리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4쿼터 2분14초를 남겨놓고 77-79까지 추격했다.

그렇지만 디트로이트는 종료 1분39초부터 스터키와 싱글러, 스미스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85-77로 보스턴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렸다.

# 4일 경기 결과

디트로이트(2승 1패) 87(24-21, 21-14, 18-23, 24-19)77 보스턴(3패)
마이애미(2승 2패) 103(33-27, 28-21, 26-16, 16-29)93 워싱턴(3패)
올랜도(2승 2패) 107(22-22, 19-16, 33-21, 33-27)86 브루클린(1승 2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안드레 드루먼드(디트로이트 피스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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