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타이슨 챈들러(216cm, 센터)가 4~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뉴욕 닉스는 6일(이하 미국시간) 팀의 주전 센터인 챈들러가 오른쪽 종아리뼈 비전위 골절로 인해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챈들러는 5일 샬럿과의 경기 1쿼터 도중 켐바 워커(185cm, 가드)와 충돌했고, 이로 인해 코트를 떠나고 말았다. 뉴욕은 “챈들러가 신경이나 인대에는 지장이 없다.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며 챈들러의 상태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뉴욕은 챈들러를 카멜로 앤서니(203cm, 포워드)에 이어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꼽고 있다. 뉴욕으로써는 챈들러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쉽지 않다. 케년 마틴(206cm, 포워드)과 아마레 스타더마이어(211cm, 포워드)도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이다.
챈들러는 4경기에 출전해 평균 7.3득점 9.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밀워키와의 경기에서는 5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시카고전에서도 19개의 리바운드와 4개의 블록슛으로 위압감을 드러냈다.
마이크 우드슨(55) 감독은 “챈들러가 돌아오려면 4~6주가 걸릴 것이다. 돌아온다면, 두 팔 들고 환영할 것이다. 지난 2시즌 동안 성공한 것도 챈들러의 역할이 컸다”며 챈들러의 비중을 높이 평가했다. 뉴욕으로써는 챈들러의 복귀 일정이 시즌 계획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듯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타이슨 챈들러(뉴욕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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