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 4쿼터 11점' 샌안토니오, 멤피스 누르고 9연승

우식 이 / 기사승인 : 2013-11-23 19:52:40
  • -
  • +
  • 인쇄
20130222 Daily(Tony Parker)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파죽의 9연승을 달리며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샌안토니오는 23일(한국시간)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02-86으로 승리했다.

샌안토니오의 토니 파커는 20점 5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고, 티아고 스플리터가 17점 7리바운드, 마누 지노빌리가 15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지원했다. '4쿼터의 사나이' 파커는 이 경기에서도 4쿼터에만 11점을 몰아넣으며 진가를 발휘했다.

멤피스는 마이크 콘리가 28점 4스틸로 맹활약했고, 잭 랜돌프가 16점 10리바운드의 더블 더블 활약을 펼쳤지만, 4쿼터 파커의 활약을 막지 못 해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샌안토니오는 9연승을 기록하며 11승째(1패)를 따냈다.

한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모다 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98-95로 역전승했다.

전반을 59-44, 15점 차로 뒤졌던 포틀랜드는 3쿼터에 시카고의 득점을 12점으로 막으면서 34점을 득점해 순식간에 역전했다. 4쿼터에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 결국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포틀랜드의 웨슬리 매튜스는 28점으로 팀을 견인했고, 로빈 로페즈는 13점 16리바운드로 든든히 뒤를 받쳤다. 데미안 릴라드와 니콜라스 바텀도 각각 20점 6어시스트, 17점 8리바운드 5스틸로 활약했다.

시카고는 데릭 로즈가 20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점점 살아나고 있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외에도 카를로스 부저가 16점 7리바운드, 루올 뎅이 15점 14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3쿼터 부진이 아쉬웠다.

이로써 포틀랜드는 같은 서부지구의 샌안토니오와 나란히 9연승을 달리며 11승 2패로 패가 하나 많아 승률에서 밀린2위를 달리게 됐다.

# 23일 경기 결과

샌안토니오(11승 1패) 102(26-21, 25-16, 20-28, 31-21)86 멤피스(7승 6패)

뉴올리언즈(6승 6패) 104(21-20, 21-31, 28-20, 34-29)100 클리블랜드(4승 9패)

미네소타(8승 6패) 111(30-14, 27-23, 33-21, 21-23)81 브루클린(3승 9패)

댈러스(9승 4패) 103(31-18, 27-16, 22-30, 23-29)93 유타(1승 13패)

포틀랜드(11승 2패) 98(22-32, 22-27, 34-12, 20-24)95 시카고(6승 5패)

LAL(6승 7패) 102(22-21, 33-25, 20-17, 27-32)95 골든스테이트(8승 5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토니 파커(샌안토니오 스퍼스)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