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크리스 케이먼, “출전 시간 저조, 기회가 오지 않았을 뿐”

kahn05 / 기사승인 : 2013-12-17 0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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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크리스 케이먼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긍정적으로 하려고 할 뿐”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맞이한 크리스 케이먼(213cm, 센터)이 자신의 역할에 대해 좌절감을 표출했다. 그는 자신이 레이커스의 로테이션에서 떨어져나가는 것 같다는 감정을 표현했다.

케이먼은 이번 여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레이커스에 입단했다. 그는 뉴올리언스와 댈러스 등에서 기복 있는 플레이를 보였다. 그렇지만 레이커스에서는 자신에게 확실한 역할이 부여될 것이라고 여겼다.

케이먼은 지난 16일 오전(미국시간) ESPNLosAngeles.com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찾던 무언가가 아니다”고 말했고,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다. 시기가 올 때까지 기다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먼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12분 동안 9득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샬럿 밥캐츠와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레이커스에서 13경기에 출전해 평균 17분을 소화하며 8.3득점 5.1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케이먼은 “내가 레이커스에서 출전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시기가 오지 않고 있을 뿐이다. 그저 기회를 엿보고 있을 뿐”이라며 뛸 수 있는 시기가 언젠가는 올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의 바람이 과연 레이커스의 벤치에 전해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크리스 케이먼(LA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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