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미리 보는 서부 파이널, 오클라호마시티 승리

kahn05 / 기사승인 : 2013-12-22 13: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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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러셀 웨스트브룩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오클라호마시티의 기세가 무섭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22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13-100으로 꺾고, 22승을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 날 승리로 9연승을 질주했다.

팀 승리를 이끈 이는 러셀 웨스트브룩(191cm, 가드)이었다. 웨스트브룩은 31득점 8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 및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레지 잭슨(191cm, 가드) 또한 21득점 4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서지 이바카(208cm, 포워드)도 14득점 14리바운드로 골밑에서 건실한 활약을 보였다.

샌안토니오의 토니 파커(188cm, 가드)는 이 날 23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 던컨(211cm, 포워드)은 17득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다. 마르코 벨리넬리(196cm, 가드)도 17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라고 말았다.

두 팀은 1쿼터까지 21-21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그렇지만 오클라호마시티의 공격이 2쿼터부터 폭발했다. 레지 잭슨과 데릭 피셔(196cm, 가드), 듀란트와 웨스트브룩 등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을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쿼터에만 40득점을 폭발시키며 전반전을 61-50으로 마쳤다.

3쿼터에는 타보 세포로사(201cm, 가드)의 외곽포까지 터졌다. 하지만 4쿼터 들어 보리스 디아우(203cm, 포워드)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87-84로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4쿼터 중반부터 닉 콜리슨(210cm, 센터)의 득점이 터지며 점수 차를 또 한 번 벌려나갔다. 듀란트와 이바카, 웨스트브룩이 변함 없는 득점력을 보여주며 승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한편, 휴스턴 로케츠는 팰리스 오브 오번 힐스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114-97로 꺾고, 시즌 18승(10패)을 기록했다. 드와이트 하워드(213cm, 센터)는 이 날 35득점 19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괴력을 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시카고 불스는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00-84로 꺾었다. 시카고는 이 날 승리로 시즌 10승(16패) 고지에 올랐다. 카를로스 부저(206cm, 포워드)와 D.J 오거스틴(183cm, 가드) 등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으로 카일리 어빙(191cm, 가드)이 분전한 클리블랜드를 격파했다.

# 22일 경기 결과

멤피스(11승 15패) 95(25-22, 25-18, 22-21, 23-26)87 뉴욕(8승 18패)
워싱턴(12승 13패) 106(14-30, 30-21, 30-25, 32-23)99 보스턴(12승 16패)
새크라멘토(8승 18패) 105(25-31, 31-27, 19-19, 30-23)100 올랜도(8승 19패)
휴스턴(18승 10패) 114(33-24, 28-29, 25-18, 28-26)97 디트로이트(13승 16패)
유타(8승 22패) 88(17-21, 25-25, 28-20, 18-19)85 샬럿(13승 15패)
시카고(10승 16패) 100(33-26, 27-17, 21-22, 19-19)84 클리블랜드(10승 16패)
밀워키(6승 21패) 116(29-23, 30-26, 26-23, 31-34)106 필라델피아(8승 20패)
오클라호마시티(22승 4패) 113(21-21, 40-29, 24-26, 28-24)100 샌안토니오(21승 6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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