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듀란트 33점’ 오클라호마시티, 밀워키 5연패에 빠뜨려

kahn05 / 기사승인 : 2014-01-12 12: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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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케빈 듀란트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오클라호마시티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12일(한국시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밀워키 벅스를 101-85로 꺾고, 시즌 28승(9패)을 기록했다. 밀워키는 이 날 패배로 5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는 이 날 33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서지 이바카(208cm, 포워드)는 17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괴력을 보였고, 제레미 램(196cm, 가드)도 3점슛 3개를 포함해 17점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밀워키의 루크 리드노어(188cm, 가드)와 O.J 메이요(193cm, 가드)는 각각 3점슛 4개씩을 터뜨리며 32점을 합작했다. 지아니스 아데토쿤보(205cm, 가드)도 13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라고 말았다.

두 팀의 1쿼터는 저득점 양상이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쿼터 들어 듀란트가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38-35로 점수 차를 많이 벌리지 못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의 폭격은 3쿼터부터 시작됐다. 듀란트가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냈고, 이바카가 득점에 본격 가세하며 점수 차를 조금씩 벌렸다. 램도 3점포를 가동했고, 듀란트가 3쿼터 종료 직전 3개의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77-62로 달아나는데 큰 힘이 됐다.

밀워키는 메이요와 어산 일야소바(208cm, 포워드)의 외곽포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듀란트가 계속 득점을 퍼부으며 밀워키의 추격을 저지했다. 타보 세포로사(201cm, 가드)는 4쿼터 후반 연속 7득점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짓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토론토 랩터스는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96-80으로 꺾었다. 토론토는 이 날 승리로 브루클린의 6연승을 저지했다. 더마 드로잔(201cm, 가드)은 이 날 26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또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더 팰리스 오브 오번 힐스에서 피닉스 선즈를 110-108로 꺾었다. 디트로이트는 이 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했다. 조쉬 스미스(206cm, 포워드)가 경기 종료 1초 전 레이업슛으로 결승 득점을 만들어내며 피닉스를 2연패로 몰아넣었다.

# 12일 경기 결과

휴스턴(24승 14패) 114(29-29, 34-17, 31-33, 20-28)107 워싱턴(16승 19패)
토론토(18승 17패) 96(24-18, 23-24, 21-22, 18-16)80 브루클린(15승 22패)
디트로이트(16승 22패) 110(35-21, 29-30, 25-28, 21-29) 108 피닉스(21승 15패)
뉴욕(14승 22패) 102(20-28, 32-12, 32-28, 18-24)92 필라델피아(12승 25패)
시카고(17승 18패) 103(24-17, 28-25, 18-28, 33-27)97 샬럿(15승 23패)
오클라호마시티(28승 9패) 101(14-10, 24-25, 39-27, 24-23)85 밀워키(7승 29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시티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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