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부상’ 파우 가솔, 클리블랜드전 출장 불투명

kahn05 / 기사승인 : 2014-01-15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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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LA 레이커스 파우 가솔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LA 레이커스에 또 한 번 비상이 걸렸다.

‘에이스’ 코비 브라이언트(198cm, 가드) 대신 팀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는 파우 가솔(213cm, 센터)이 부상을 입은 것이다. 레이커스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가솔이 MRI 검사를 통해 왼쪽 엄지발가락 인대가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가솔은 지난 11일 LA 클리퍼스전(87-123으로 대패)에서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솔은 이번 시즌 평균 15.6득점 9.6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야투 성공률은 커리어 통산 가장 나쁜 44.8%다.

레이커스는 코비와 스티브 내쉬(191cm, 가드), 자비에 헨리(198cm, 가드) 등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가솔까지 빠진 레이커스는 14일 8명의 선수만이 팀 연습을 소화했다. 마크 매드슨 어시스턴트 코치와 J.J 아웃로 비디오 코디네이터가 참가하며 비로소 5대5 연습을 할 수 있었다.

닉 영(201cm, 가드)은 이 날 “아웃로 코디네이터는 10일 계약을 해도 될 것 같고, 마크 코치님은 은퇴 번복해야 할 것 같다”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하지만 선수 부족은 농담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다.

레이커스는 현재 14승 23패로 서부 컨퍼런스 13위로 부진하다. 거기에 주축 선수가 모두 빠지는 위기까지 맞고 있다. 레이커스가 과연 이번 시즌에 닥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파우 가솔(LA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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