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어거스틴 3점 6개’ 시카고, 샬럿에 신승

kahn05 / 기사승인 : 2014-01-26 12: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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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DJ 오거스틴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경기 내내 접전이었다.

시카고 불스는 26일(한국시간) 타임 워너 케이블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샬럿 밥캐츠를 89-87로 꺾고, 22승 21패를 기록했다. 샬럿(19승 27패)은 이 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D.J 어거스틴(183cm, 가드)은 이 날 3점슛 6개를 포함해 28득점을 폭발시켰고, 타지 깁슨(206cm, 포워드)과 마이크 던리비(206cm, 포워드)는 각각 13점과 12점을 넣었다. 조아킴 노아(211cm, 센터)는 11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샬럿의 알 제퍼슨(208cm, 센터)은 32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자네로 파고(185cm, 가드)도 3점슛 3개를 포함해 15득점을 퍼부었고, 제럴드 헨더슨(196cm, 가드)이 11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라고 말았다.

두 팀의 시소 게임은 1쿼터 초반부터 예고된 바였다. 시카고는 던리비와 어거스틴의 외곽포로 득점을 쌓았고, 샬럿은 1쿼터 후반 제퍼슨의 연속 12득점으로 시카고에 대응했다.

시카고는 2쿼터에도 어거스틴의 외곽포로 재미를 보려고 했다. 그러나 샬럿은 코디 젤러(213cm, 센터)와 파고가 득점을 쌓으며 39-39로 3쿼터를 맞이했다.

시카고는 어거스틴-던리비의 외곽포와 카를로스 부저(206cm, 포워드)의 득점으로 53-47, 점수 차를 벌리는 듯했다. 그러나 샬럿은 제퍼슨의 맹활약으로 57-55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초반에는 두 팀의 간격이 다소 벌어졌다. 시카고는 토니 스넬(201cm, 포워드)과 어거스틴의 외곽포가 연달아 터지며 75-64, 점수 차를 벌렸다.

샬럿은 4쿼터 후반 헨더슨과 라몬 세션스(191cm, 가드), 제퍼슨의 연속 득점으로 80-74, 추격전을 펼쳤다. 하지만 시카고는 노아와 던리비, 깁슨이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경기 종료 13초 전, 87-78로 승기를 잡았다.

샬럿은 파고와 제퍼슨의 3점포로 마지막 힘을 쏟았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했다. 2점 차로 간격을 좁히는데 만족해야 했다.

한편, LA 클리퍼스는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126-118로 꺾었다. 블레이크 그리핀(206cm, 포워드)이 30득점 5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J.J 레딕(193cm, 가드)도 18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또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웰스 파고 센터에서 필라델피아 76ers를 103-91로 완파했다.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는 32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서지 이바카(208cm, 포워드)도 25득점 11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 26일 경기 결과

LA 클리퍼스(31승 15패) 126(36-37, 35-28, 22-28, 33-25)118 토론토(22승 21패)
시카고(22승 21패) 89(22-24, 17-15, 18-16, 32-32)87 샬럿(19승 27패)
오클라호마시티(35승 10패) 103(26-26, 27-18, 30-27, 20-20)91 필라델피아(14승 30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D.J 어거스틴(시카고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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