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보쉬 24점’ 마이애미, 샌안토니오 꺾고 3연승

kahn05 / 기사승인 : 2014-01-27 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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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 마이애미 히트 크리스 보쉬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리턴 매치의 승자는 ‘디펜딩 챔피언’이었다.

마이애미 히트는 27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13-101로 꺾었다. 마이애미는 이 날 승리로 3연승을 거뒀다.

마이애미의 크리스 보쉬(211cm, 센터)는 이 날 24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와 마리오 챌머스(188cm, 가드)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보였다.

샌안토니오의 팀 던컨(211cm, 포워드)은 23득점 3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보리스 디아우(203cm, 포워드)와 마르코 벨리넬리(196cm, 가드)가 각각 15득점과 12득점을 기록했지만, 마이애미를 극복하지 못했다.

마이애미는 1쿼터 초반 챌머스와 레이 알렌(196cm, 가드)의 3점포로 기선을 잡았다. 보쉬는 바스켓카운트와 3점슛을 성공시키는 맹활약을 보였고, 마이클 비즐리(208cm, 포워드)가 1쿼터 마지막 4점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34-28로 2쿼터를 맞이했다.

샌안토니오는 패티 밀스(183cm, 가드)의 외곽포와 디아우-제프 팬더그래프(206cm, 포워드)의 연속 득점으로 38-38,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마이애미는 르브론의 바스켓카운트와 보쉬의 중거리, 그렉 오든(213cm, 센터)의 득점으로 58-50, 전반전을 마쳤다.

마이애미는 3쿼터 들어 보쉬와 르브론, 챌머스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노리스 콜(188cm, 가드)도 득점에 가세했다. 콜은 4쿼터 초반 3점슛과 중거리슛을 연달아 성공시켰고, 크리스 앤더슨(208cm, 포워드)과 비즐리가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104-75, 승기를 잡았다.

샌안토니오는 맷 보너(208cm, 포워드)와 난도 드 콜로(195cm, 가드)의 득점으로 추격전을 펼쳤다. 하지만 시간은 부족했다. 마이애미는 4쿼터 1분59초를 남겨놓고 로저 메이슨(196cm, 가드)의 외곽포가 터지며 109-93,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뉴욕 닉스는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LA 레이커스를 110-103으로 꺾었다. 카멜로 앤서니(203cm, 포워드)는 35득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였고, 레이먼드 펠튼(185cm, 가드)도 20득점 5어시스트로 팀의 2연승에 일조했다. 레이커스의 조디 믹스(193cm, 가드)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24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4연패를 막지 못했다.

또한, 브루클린 네츠는 TD 가든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85-79로 꺾고, 시즌 20승 고지(22패)에 올랐다. 안드레이 블라체(211cm, 센터)와 안드레이 키릴렌코(206cm, 포워드)가 각각 17득점 4리바운드와 11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5연승을 주도했다.

# 27일 경기 결과

마이애미(32승 12패) 113(34-28, 24-22, 33-21, 22-30)101 샌안토니오(33승 11패)
뉴욕(17승 27패) 110(22-25, 29-22, 32-34, 27-22)103 LA 레이커스(16승 29패)
뉴올리언즈(18승 25패) 100(27-21, 27-23, 21-25, 25-23)92 올랜도(12승 33패)
피닉스(25승 18패) 99(22-29, 21-32, 25-6, 31-23)90 클리블랜드(16승 28패)
브루클린(20승 22패) 85(11-17, 24-17, 24-19, 26-26)79 보스턴(15승 3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크리스 보쉬(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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