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슈팅 감각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지난 30일(한국시간)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뉴올리언즈 펠리컨스를 88-77로 격파했다. 미네소타는 이 날 승리로 23승 22패를 기록하며 2연승 도전에 성공했다.
팀 승리의 주역은 케빈 러브(208cm, 포워드)였다. 러브는 이 날 30득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주전 센터인 니콜라 페코비치(211cm, 센터)의 공백을 착실히 메워줬다.
러브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감각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 슈팅에 대해서는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러나 페코비치 없이 경기를 이겼다는 것은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며 이 날 경기를 총평했다.
릭 아델만(68) 미네소타 감독 또한 “러브가 많은 압박을 받았을 것이다. 페코비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날 경기를 통해 러브의 압박과 페코비치의 공백을 동시에 없앨 방법을 찾아냈다”며 이 날 경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케빈 마틴(201cm, 가드)도 이 날 18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러브의 화력을 지원했다. 단테 커닝햄(203cm, 포워드)과 J.J 바레아(183cm, 가드)도 각각 12득점 6리바운드와 10득점 6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한편, 뉴올리언즈는 주축 자원인 앤서니 데이비스(208cm, 포워드)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껴야 했다. 알 파로크 아미뉴(206cm, 포워드)와 에릭 고든(191cm, 가드)이 각각 18득점 12리바운드와 14득점 4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시즌 20승 달성에 실패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케빈 러브(미네소타 팀버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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