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시카고가 3연승으로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았다.
시카고 불스는 14일(한국시간)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84-72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시카고는 이 날 승리로 27승 25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4위로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았다.
시카고의 타지 깁슨(206cm, 포워드)과 카를로스 부저(206cm, 포워드)는 각각 16득점 5리바운드와 15득점 10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조아킴 노아(211cm, 센터)와 마이크 던리비(206cm, 포워드), 지미 버틀러(201cm, 가드)도 각각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브루클린의 폴 피어스(201cm, 포워드)와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는 각각 15득점 3리바운드와 13득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조 존슨(201cm, 가드)과 숀 리빙스턴(201cm, 가드)도 각각 11점과 10점을 넣었으나,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시카고는 경기 초반 노아와 부저, 버틀러 등 다양한 선수가 공격에 가세했다. 깁슨과 D.J 어거스틴(183cm, 가드)도 득점에 가세하며 29-19로 1쿼터를 앞섰다.
2쿼터 초반에도 깁슨과 어거스틴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유지했다. 던리비가 3점포를 가동했고, 깁슨이 바스켓카운트를 성공시키며 흐름을 유지했다. 던리비가 3점포를 또 한 번 가동했고, 커크 하인릭(191cm, 가드)이 레이업 득점을 만들어내며 49-41로 전반전을 마쳤다.
브루클린은 피어스의 연속 3점포와 자유투로 56-53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시카고는 부저와 하인릭, 던리비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또 한 번 벌렸다. 깁슨이 4쿼터 초반 득점을 성공시키며 71-61로 앞서나갔다.
브루클린은 안드레이 키릴렌코(206cm, 포워드)의 바스켓카운트와 3점포로 75-72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시카고는 어거스틴의 외곽포로 흐름을 탔다. 버틀러와 노아, 깁슨의 연속 득점으로 84-72, 또 한 번 점수 차를 벌렸다.
시카고는 4쿼터 후반 버틀러의 연속 득점과 어거스틴의 자유투로 90-76, 승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브루클린은 존슨의 득점으로 추격을 시도했으나, 흐름을 뒤집는데 실패했다.
# 14일 경기 결과
시카고(27승 25패) 92(29-19, 20-22, 20-20, 23-15)76 브루클린(24승 27패)
[시카고 불스]
타지 깁슨 : 31분 16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
카를로스 부저 : 28분 15득점 10리바운드
조아킴 노아 : 33분 14득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 2블록슛
지미 버틀러 : 46분 14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
마이크 던리비 : 32분 14득점 5리바운드 3스틸
[브루클린 네츠]
폴 피어스 : 27분 15득점 3리바운드
데론 윌리엄스 : 42분 13득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
조 존슨 : 38분 11득점
숀 리빙스턴 : 26분 10득점 2리바운드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타지 깁슨(시카고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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